전체 글
-
내가 목숨 걸고 공부했던 이유오피니언 2024. 2. 27. 05:26
원래 학창시절 공부를 잘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법학과 관광학 두 분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공부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적성에 맞는 전공 분야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치열한 공부의 계기가 있었던 겁니다. 김철민의 산전수전 7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내가 목숨 걸고 공부했던 이유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철민의 산전수전 山戰水戰] 7번째 글입니다. 김철민씨는 법학과 관광을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면서, 회사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30대 청년입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대입 #공부 #열공 #입시 #대학원 #석박사과정 #산전수전
-
광역의원은 ‘중대선거구제’로 뽑자오피니언 2024. 2. 26. 16:57
지방의원들에 대한 효용감이 있나요? 지역 개발사업이 부패로 얼룩질 때 이들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지방의원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지역위원장의 공천권에 묶여 있는 광역의원 후보자들을 자유롭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광역의원 선거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통폐합을 제안합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3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광역의원은 ‘중대선거구제’로 뽑자 #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3번째 칼럼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배달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비양당 제3지대 정당에서 정치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지방의원 #지자체 #지방자치..
-
노동당의 총선 구상 “국민권력 4법과 21세기 사회주의”일반 2024. 2. 24. 12:49
노동당의 총선 구상을 들여다봤습니다. 노동당은 기본적으로 당헌당규상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급진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백윤 대표는 21세기 사회주의의 모습은 달라야 한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이 내세우고 있는 국민권력 4법의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국가 책임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노동당의 총선 구상 “국민권력 4법과 21세기 사회주의”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지난 12월28일 국회에서 진보 4당(정의당/진보당/녹색당/노동당)이 22대 총선에 연대해서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끝내 진보당은 거대 양당의 한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노동당 #녹색당 #진보..
-
이준석과 이낙연의 통합은 애초에 ‘악수’였다인터뷰 2024. 2. 21. 15:13
이준석 대표와 이낙연 대표가 결별했습니다. 박성준 센터장(다소니자립생활센터)은 일찍이 두 사람의 통합이 악수였다고 비평했습니다. 양쪽 지지자들의 이탈만 불러왔고 지지율도 떨어졌습니다. 박성준의 오목 렌즈 12번째 기사에서는 정치인 이낙연과 이준석의 제3지대 정치를 다뤄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이준석과 이낙연의 통합은 애초에 ‘악수’였다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 렌즈] 12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이낙연 #이준석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
연극배우의 정치 도전 “정의당 아니고 개혁신당?”인터뷰 2024. 2. 21. 12:30
장도국씨와 독고다이 인터뷰를 하기로 한 날 하루 전(1월24일) 급작스럽게 그의 SNS 게시물을 접했습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정치 도전을 알리는 내용이었는데 그 자체로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기존 정의당 당적을 버리고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습니다. 다음날 만나서 정해진 질문지를 다 소화하고 말미에 그의 정치 도전에 대해서 깊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연극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 좋은 정치인이라고 답한 것도 연결되는 지점입니다. 인터뷰 기사 두 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연극배우의 정치 도전 “정의당 아니고 개혁신당?” [평범한미디어 →현장 인터뷰: 윤동욱 기자 / 기사 작성: 박효영 기자] 인터뷰 약속 날짜 하루 전날(1월24일) 장도국씨가 SNS를 통해 정치 도..
-
학교폭력 현장에서 ‘학교’는 언제나 숨죽여 있었다오피니언 2024. 2. 20. 10:19
학교폭력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올 때마다 가해자 처벌만 외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고 소년법을 손보면 학폭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학교와 교육당국의 대처 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것이 우선입니다. 김가진의 이모저모 5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학교폭력 현장에서 ‘학교’는 언제나 숨죽여 있었다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가진의 이모저모] 5번째 칼럼입니다. 김가진씨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자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20대 청년입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정당 활동을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학교폭력 #학폭
-
‘주차난 해결’이 아닌 ‘재개발’ 공약만 넘쳐난다오피니언 2024. 2. 19. 20:52
대한민국은 자동차 공화국입니다.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책을 내놓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딥니다. 일본의 주차 행정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2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주차난 해결’이 아닌 ‘재개발’ 공약만 넘쳐난다 #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2번째 칼럼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배달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비양당 제3지대 정당에서 정치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주차난 #주차 #주차공간 #자동차공화국
-
녹색정의당의 기후 비전은 뭘까?일반 2024. 2. 18. 23:26
사실 녹색당과 정의당의 기후 비전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녹색당은 탈성장까지 외치고 있었지만, 정의당은 다른 방향으로의 성장 즉 그린뉴딜을 공식 정책으로 내세운 바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보정당으로서 기후위기 문제를 중시하긴 하지만 미묘한 온도차가 있었는데, 이번에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으로 탈바꿈하면서 어떤 기후 비전을 내놓게 됐는지 살펴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녹색정의당의 기후 비전은 뭘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사실 정의당과 녹색당의 정책 비전은 차이가 있다. 진보정당으로 묶이는 만큼 기후위기 문제에 공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녹색당은 정의당이 냈던 기후 비전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녹색당 #정의당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 #김종민정책위의장 #기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