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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현장에서 ‘학교’는 언제나 숨죽여 있었다오피니언 2024. 2. 20. 10:19
학교폭력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올 때마다 가해자 처벌만 외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고 소년법을 손보면 학폭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학교와 교육당국의 대처 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것이 우선입니다. 김가진의 이모저모 5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학교폭력 현장에서 ‘학교’는 언제나 숨죽여 있었다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가진의 이모저모] 5번째 칼럼입니다. 김가진씨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자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20대 청년입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정당 활동을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학교폭력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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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결’이 아닌 ‘재개발’ 공약만 넘쳐난다오피니언 2024. 2. 19. 20:52
대한민국은 자동차 공화국입니다.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책을 내놓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딥니다. 일본의 주차 행정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2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주차난 해결’이 아닌 ‘재개발’ 공약만 넘쳐난다 #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2번째 칼럼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배달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비양당 제3지대 정당에서 정치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주차난 #주차 #주차공간 #자동차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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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의 기후 비전은 뭘까?일반 2024. 2. 18. 23:26
사실 녹색당과 정의당의 기후 비전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녹색당은 탈성장까지 외치고 있었지만, 정의당은 다른 방향으로의 성장 즉 그린뉴딜을 공식 정책으로 내세운 바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보정당으로서 기후위기 문제를 중시하긴 하지만 미묘한 온도차가 있었는데, 이번에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으로 탈바꿈하면서 어떤 기후 비전을 내놓게 됐는지 살펴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녹색정의당의 기후 비전은 뭘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사실 정의당과 녹색당의 정책 비전은 차이가 있다. 진보정당으로 묶이는 만큼 기후위기 문제에 공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녹색당은 정의당이 냈던 기후 비전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녹색당 #정의당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 #김종민정책위의장 #기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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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도 이번 총선에 후보 3명 낸다일반 2024. 2. 18. 03:50
오태양 전 대표의 성추행 사태 이후 미래당이 전례 없는 암흑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선 후보자 없이 관망자로 남을 것 같았는데 3인의 후보를 낸다고 합니다. [평범한미디어] ‘미래당’도 이번 총선에 후보 3명 낸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미래당이 오는 4월 치러질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3인을 공개했다. 손상우 대표, 최시은 정책국장, 최지선 기후미래위원장 등인데 미래당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는 청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미래당 #오태양 #손상우 #최시은 #최지선 #우리미래 #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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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파멸의 길” 민주당발 위성정당 거부했다일반 2024. 2. 17. 23:05
녹색정의당이 민주당발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총선 전까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적어도 녹색정의당 전국위원회를 통해 공식 발표한 입장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준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이후로 녹색정의당 내부에선 동조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쏟아졌지만, 배진교 의원 등으로부터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제기됐었습니다. 이제는 위성정당 거부로 귀결된 만큼, 녹색정의당이 험난한 총선 정국에서 독자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녹색정의당 “파멸의 길” 민주당발 위성정당 거부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녹색당계’와 ‘전환’이 일찌감치 절대 참여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냈다. 배진교 의원이 원내대표직까지 내던지며 민주당의 위성정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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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원내 1당인데 “맨주먹으로 칼”에 맞선다?오피니언 2024. 2. 15. 06:2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결국 "준위성정당"에 해당하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칼을 들고 덤비는데 우리만 맨주먹으로 맞설 수 있냐고 강변한 것에 대해서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습니다. 그게 합당한 명분이 맞을까요? 박성준의 오목 렌즈 11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민주당이 원내 1당인데 “맨주먹으로 칼”에 맞선다?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 렌즈] 11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위성정당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새진보연합 #기본소득당 #진보당 #국민의힘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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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의 ‘달콤한 유혹’ 뿌리칠 수 있을까?일반 2024. 2. 15. 06:23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정의당은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으로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변주를 보여줬지만 역부족입니다. 언론 지면에는 연일 거대 양당과 개혁신당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엄혹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내미는 비례위성정당 참여 제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죽느냐? 비굴하게 사느냐? 극단적인 양자택일의 선택지 하에서 내부적으로도 차라리 정의롭게 우리의 길을 가자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김준우 공동대표 등은 논의해볼 수 있다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요? [평범한미디어]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의 ‘달콤한 유혹’ 뿌리칠 수 있을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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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강 문제가... “청력과 발목 인대가 고장났다”오피니언 2024. 2. 14. 04:21
이미 충분히 건강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데 또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에는 청력과 발목 인대입니다. 불교를 믿는 철민씨에게는 '부처님'도 무심합니다. 하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수습해야 합니다. 김철민의 산전수전 6번째 이야기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또 건강 문제가... “청력과 발목 인대가 고장났다”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철민의 산전수전 山戰水戰] 6번째 글입니다. 김철민씨는 법학과 관광을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면서, 회사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30대 청년입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건강 #청력 #관절염 #발목인대 #산전수전 #이비인후과 #주경야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