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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진짜 의미인생과 태도 2026. 10. 26. 14:44
※ 유튜버 오마르(양해민)의 유튜브 영상을 즐겨 보고 있고, 그가 출간한 책 3권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래서 를 포함해서 오마르의 생각들 중 공감이 되는 대목을 가져와서 기사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명 ‘오마르 기획 특집’입니다. 3부는 에서 나오는 ‘인맥의 의미’에 대해 다뤄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우리는 흔히 ‘인맥이 실력’인 사회를 살아간다. 유능하고 힘 있고 돈 많은 사람을 내 사람으로 두면 삶이 쉽게 풀릴 것이라는 환상 속에서, 유명 인사들의 모임에 기웃거리거나 명함을 교환하고 SNS ‘좋아요’를 누르며 인맥을 과시하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오마르는 “지금 나에게 거래할 물건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서 이러한 인맥에 대한 맹신에 찬물을 끼얹는다. 스스로 가진 내공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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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말고 이번 ‘국감’ 기억나는 게 있나?이슈 2026. 10. 25. 21:00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 분립 중 입법을 담당하는 입법부는 말 그대로 법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임무는 입법이 아니라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다. ‘입법의 영역’과 ‘감시와 견제의 영역’ 이 2가지가 다 중요한데 전자는 일정 정도 행정부와 함께 협업하여 행정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훨씬 더 고유 권한으로 부각되는 기능은 후자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국정조사(현안 청문회), 인사 청문회, 국정감사가 모두 후자에 해당한다. 국회에서 상시적으로 개최되는 상임위원회 ‘현안 질의’와, 본희의장에서 진행되는 ‘대정부 질문’도 마찬가지다. 이중에서 국감은 우리 법률에 규정된 국회의 정례적인 주요 이벤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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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걱정은 삶을 갉아먹는 느린 형태의 자살행위”강연 취재 2026. 10. 22. 13:59
※ 지난 10월13일 15시 광주특별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방송인 이홍렬의 강연 현장에 정회민 크루가 다녀왔습니다. 강연 주제는 입니다. 정회민 크루가 현장 취재를 해온 것을 토대로 박효영 기자가 기사를 작성합니다. [평범한미디어 →현장 취재: 정회민 크루 / 기사 작성: 박효영 기자] 방송인 이홍렬은 한물 간 과거의 예능인으로만 기억되는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그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누구보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이홍렬은 “어디를 가나 나이 사십이 넘지 않으면 박수가 잘 안 나오는데 오늘 여러분의 뒷모습을 보니 최소 사십은 넘으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49년 만에 저를 실물로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실 텐데 우리가 언제 만날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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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를 들고 모든 걸 깨부순 철학자 ‘니체’학자의 고민 2026. 10. 20. 14:32
※[학자의 고민]1번째 칼럼입니다.[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19세기 말 유럽 지성사에 강력한 균열을 일으키며 거대한 망치를 들고 나타난 철학자가 있다. “신은 죽었다”는 파격적인 선언으로 잘 알려진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다. 니체는 서유럽이 수천년간 축적해온 지적 전통과 가치체계를 근본에서부터 뒤흔든 철학자였다. 그는 유럽을 지배하던 기독교 전통을 매섭게 비판했으며, 플라톤 이후 이성 중심의 철학에서 뒷전으로 밀려났던 ‘예술’과 ‘감성’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고대 그리스 플라톤 이전의 세계관으로 돌아가 인간 본연의 생명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니체의 이러한 사상은 당대 유럽 사회와 학문 전반에 치명적인 일격을 가했다. ①니체의 인생역설적이게도 이토록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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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살인극을 벌인 ‘최충락’이슈 2026. 10. 19. 00:30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1967년생 올해 60세 남성인 최충락은 이미 전과 10범이었다. 평생 양아치 같은 삶을 살아왔는데, 20여년 전부터 화를 참지 못하고 사람들을 칼로 찌르는 흉악범이었다. 이를테면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하자 해당 집을 중개해준 공인중개사를 칼로 찌른다든지, 동거녀와 다툼 끝에 칼부림을 일으킨다든지, 전처와의 재결합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부엌칼을 휘둘러 살인미수를 저질렀다. 완전히 미친놈이나 다름 없고 법원에서도 최충락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면서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10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하기도 했다. 말도 안 되는 해코지나 다름 없지만 적어도 이때는 일면식도 없는 무고한 사람을 해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충락은 2026년 10월13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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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병역 논란이 ‘모병제 논의’로 이어지길이슈 2026. 10. 17. 21:09
※ [박성준의 오목렌즈] 138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긁어부스럼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다.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따고도 경솔한 입방정을 떨어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을 일으킨 3인방(이기혁/양민혁/박승수)에 대한 이야기다. 원래는 다른 주제로 정기 오목렌즈 대담(15일 오전 9시45분)을 마치고 전화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가 후토크처럼 흘러나왔고 이내 “억지로 군대에 끌려가 청춘을 바쳐야 하는 평범한 20대 청년들과 대중의 거센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는 말을 하게 됐다. 박성준 센터장(다소니자립생활센터)은 “국가대표라는 직함이 지닌 공인(公人)으로서의 무게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가대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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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은 ‘공수처·국수본’과 무엇이 다른가?이슈 2026. 10. 15. 22:12
※ [박성준의 오목렌즈] 137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검찰청의 수사 기능이 제거된 공소청 체제가 열리게 되면서 주요 수사를 담당하는 주체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국수본(국가수사본부) 3곳으로 재편됐다. 이번 기사에서는 초대 중수청장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하는데 일단 3곳의 개념부터 정리해보자. ▲ 주요 사건을 수사하는 핵심 수사기관의 주체가 3곳이 됐다. 수사 관할을 놓고 앞으로도 교통정리가 명확히 이뤄져야 할 것 같은데 먼저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라는 신분적 대상이 명확하다. 대통령, 국회의원, 대법원장, 판검사, 고위 경찰 및 군인 등이 직무 관련 범죄(직권남용/뇌물/공무상 비밀누설 등등)를 다룬다. 무엇보다 셋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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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선택한 ‘테크노크라트 비서실장’이슈 2026. 10. 15. 15:12
※ [박성준의 오목렌즈] 136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강훈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지 3주만에 전격 전격 등용된 인물은 정치권의 무수한 하마평을 뚫어낸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이었다. 임 실장은 세무 행정가이자 전직 국세청장을 지낸 인물로 정치 경력이 매우 짧은 만큼 사실상 ‘테크노크라트’의 이미지가 강하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사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속내를 갖고 인선을 한 걸까? 향후 국정 운용의 방향성은 어떻게 가져가려고 하는 걸까? 박성준 센터장(다소니자립생활센터)은 정기 오목렌즈 대담(15일 오전 9시45분)에서 ‘정치권과 당의 간섭 차단’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임광현 신임 실장은 비례대표 의원을 잠시 거친 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