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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의 ‘달콤한 유혹’ 뿌리칠 수 있을까?일반 2024. 2. 15. 06:23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정의당은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으로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변주를 보여줬지만 역부족입니다. 언론 지면에는 연일 거대 양당과 개혁신당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엄혹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내미는 비례위성정당 참여 제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죽느냐? 비굴하게 사느냐? 극단적인 양자택일의 선택지 하에서 내부적으로도 차라리 정의롭게 우리의 길을 가자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김준우 공동대표 등은 논의해볼 수 있다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요?
[평범한미디어]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의 ‘달콤한 유혹’ 뿌리칠 수 있을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세 정당은 13일 연석회의를 열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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