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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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주시당 '명절 인사 대신 서명운동' 돌입현장 2022. 1. 29. 06:32
정의당 광주시당이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28일) 광주송정역을 찾아 명절 인사 대신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스케치와 함께 무슨 내용인지 다뤄봤습니다. 설날 연휴 첫 날 송정역 찾은 ‘정의당 광주시당’ 서명운동 돌입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2022년 설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28일) 아침. 광주송정역 입구 앞에 정의당 광주시당 구성원들이 피켓을 들고 서있다. 마이크와 앰프도 준비해놨다. 여느 때와 같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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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 그런 청년 코스프레 좀 그만....현장 2022. 1. 17. 22:38
석열이형? 대선 주자들이 청년들과 친밀하게 보이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청년들은 그런 모습을 원하는 걸까요? 꼭 윤석열 후보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치권의 청년 친화적인 코스프레는 문제가 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풀어낸 '청년의 뻔하지 않은 정치' 두 번째 기사가 나왔습니다.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청년의 뻔하지 않은 정치②] 석열이형? "차라리 유재석이 대통령 되는 게 낫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너무 바빴고 내용이 많아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냥 넘어가지 않고 2편을 이제서야 마무리하게 됐다. 한 달 전(12월20일) 19시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광주청년센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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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떼본 출생신고서 "어머니의 희생과 마주하다"현장 2021. 12. 30. 16:30
부모가 직접 친필로 접수한 '출생신고서'를 접수된지 27년까지만 법원에서 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은혜 기자가 직접 출생신고서를 떼봤고 그 과정에서 회고적 사색에 잠겼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어주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친필로 작성한 '출생신고서' 26년만에 직접 떼봤다 [평범한미디어 최은혜 기자] ‘출생신고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가족관계등록 및 주민등록을 위해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첫 번째 절차다. 그래서 출생신고를 통해 출생을 증명하는 것은 아이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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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기후 정의'로 채우자현장 2021. 12. 16. 04:17
녹색당은 김찬휘·김예원 공동대표 체제 이후 기후 테이블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14일 화요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그 결실의 첫 테이프가 끊어졌습니다. 5당(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진보당)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기후대선운동본부'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평범한미디어는 청년기후긴급행동 오지혁 대표의 발언을 타이틀로 뽑아봤습니다. 현장 분위기와 핵심 메시지들을 자세히 전달해드립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 출범 “기후단체 아닌 정치인만이 전달할 수 있는 위기의식 있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정의당 소속 청년기후긴급행동 오지혁 대표는 5개 진보정당(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진보당)이 모인 자리에서 3가지 비단주머니를 꺼냈다. 오 대표는 진보 www.normalmedi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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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량 길어도' 술술 잘 읽힐 때 있다현장 2021. 12. 12. 00:30
공진성 교수는 기사의 분량이 길어도 끝까지 읽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사의 리듬감과 내용입니다. 양이 아닙니다. 평범한미디어 광주권 송년 모임에서 열린 공 교수의 미니 특강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사 무조건 짧게 써야? “스크롤 압박 있지만 끝까지 다 읽는 경우 있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보통 언론 교육에서는 기사를 짧게 쓰라는 조언이 통용된다. 기사 분량에 대한 고민이 깊다. 기사 작성 외에 일반적인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