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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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하태경에게 "음주운전 막는 법안 적극적으로 발의해달라"현장 2021. 11. 17. 17:29
음주운전 피해자들이 이준석 대표와 만났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하태경 의원에게 더욱더 적극적으로 연구해서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법안이라면 뭐든지 발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공개 간담회 이후 비공개 시간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홈피 접속해서 꼭 읽어주시고 SNS를 통해 많이 공유해주세요!! 이준석이 하태경에게 "음주운전 막는 법안 적극적으로 발의해달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대선 정국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시간을 내서 음주운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다양한 대화들이 오갔고 이 대표는 피해자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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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피해자들의 호소 "윤창호법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돼야"현장 2021. 11. 16. 11:15
예고해드린대로 어제(15일) 윤창호법 보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쩡이린과 윤창호의 친구들이 또 다른 음주운전 피해자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면담을 했고, 별도로 카페에 가서 음주운전 피해자들끼리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금 공유하는 것은 첫 번째 기사입니다. 앞으로 2개의 기사가 더 나갑니다. 한 번씩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대선 기간이라 예상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기사화가 너무나 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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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운동은 '정동의 나눔이었다'현장 2021. 11. 7. 08:55
1989년 '전남방직' 여성 노동자들의 눈물과 투쟁은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그들은 계몽이 아닌 '정동의 나눔'으로 연대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관련 세미나에 다녀와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 "감옥 같은 방직공장에서 정동을 나눴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故 전태일 노동운동가가 “인간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달라 호소하며 목숨을 내던진지 벌써 50년이나 흘렀다. 대한민국의 노동 환경은 그 당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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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의 청년 정치론 "너무 고비용이고 진입장벽 높아"현장 2021. 11. 5. 03:45
천하람 변호사는 요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보수 정치인입니다. 정치권에 입문한지 2년 밖에 안 됐습니다. 그는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지나치게 고비용이라고 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고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 불가능성이 심합니다. 윤동욱 기자가 천 변호사의 대안을 정리해봤습니다. 젊은 보수 천하람이 겪은 정치판 "청년에 가혹하고 지나치게 고비용"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천하람 변호사(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당협위원장)는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젊은 보수'라는 단체를 만들어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듬해 2020년 총선 당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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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다는 것은 '징징거림'이 아니다현장 2021. 10. 30. 19:11
누구나 심리적 문턱없이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 사회가 좋은 공동체입니다. 마음이 힘들다는 것은 징징거림이 아닙니다. 내 옆의 친구와 가족도 있겠지만 지역 내 상담센터부터 정신과까지 정말 많습니다. 두려워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 나의 고민을 나눠보세요. 청년들의 고립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다룬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로 만나보세요. http://normalmedia.co.kr/news/article.html?no=2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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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광주를 찾은 이유현장 2021. 10. 12. 10:30
어제(11일) 이준석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금남로에서 전남대 후문까지 도보 행진을 진행하며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촉구했습니다. 역시 대진연이 따라붙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현장] 이준석 “민주주의의 중심 광주도 대장동 특검 지지할 것”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11일 13시반 추적 추적 비가 내리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한복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금남로(5.18 민주광장)에서 전남대 후문까지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