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미디어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으로 인해 기름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업적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 화물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유가 오름세에 맞게 운송료를 높여주든지, 유가 보조금을 그대로 두면서 유류세 인하 폭을 넓혀주든지, 안전운임제를 전차종과 전품목으로 확대해주는 조치들이 필요합니다. 유류세 인하 폭을 넓히면서 유가 보조금도 깎는 조삼모사가 되면 안 됩니다. 기름값 폭등에 '화물업계' 시름 깊어져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바람에 화물업계 노동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요소수 대란에 기름값 폭등 www.normalmedia.co.kr

왜 하필 출근 시간대일까요? 그 이유와 배경이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 정도면 충분히 빠른 속도로 논의되고 있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입장에서는 매우 절실하고 급박한 문제입니다. 장애인 '이동권 투쟁' 왜 출근 시간대냐고? [평범한미디어 차현송·박효영 기자]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이동권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대선 기간 잠시 멈췄던 지하철에서의 이동권 투쟁이 지난 24일 재개됐다. 약 1개월 www.normalmedia.co.kr

장애인은 토익 시험을 볼 때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점자 시험지 등 그 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장애인증 외에도 의사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이미 국가가 까다롭게 심사해서 장애인증을 발급해줬는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돈 내고 진단서를 끊어서 제출해야 되는 겁니다. 부당한 일입니다. [울퉁불퉁 장애 로드②] '토익' 한 번 응시하는 게 너무 힘들어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장애 증명서나 서류 내는 것부터 일반인보다 부담이 커요." 청각장애인 대학생 김모씨는 2년째 교내 장학금과 졸업 요건을 위해 토익 시험을 치르고 있다. 영어능력 www.normalmedia.co.kr

대선 끝나고 2주가 흘렀습니다. 민주당은 성찰하고 반성하고 있을까요? 금태섭 전 의원이 민주당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금태섭 “속좁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현주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대선이 끝나고 2주가 흘렀다. 역시 더불어민주당은 곧바로 정권교체론을 외치는 제1야당 모드로 표변했다.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상 당권을 쥐게 됐고 문재인 대통령 www.normalmedia.co.kr

요즘 철근콘크리트업계는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건설사의 계약 단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심할 수 없다 '철근콘크리트' 업계와 건설사 협상 중이지만...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전국 철근콘크리트 업계가 원자재값 상승을 이유로 건설사에 계약 단가 20% 인상을 요구하면서 이례적인 공사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공사는 이틀 후 다시 시작됐지 www.normalmedia.co.kr

장애 아동을 돌보는 부모의 삶은 어떨까요? 김미진 기자가 장애인 인권의 실태를 돌아보는 새로운 기획을 시작합니다. [울퉁불퉁 장애 로드ⓛ] 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척박한 현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간절함이 닿는 곳에' 그들이 있다. 저 멀리 오아시스가 보인다. 목 한 번 축일 수 있을까? 그럴 때가 있더라도 막상 가까이 가보면 신기루에 불과한 것들. 누구에게 www.normalmedia.co.kr

고양이가 허용되는 곳이라고 해서 임대차 계약서에 서명을 했는데 건물주가 금시초문이라고 합니다. 공인중개사의 중개 오류가 명백함에도 사과 한 마디 없습니다. 민사소송 걸 수 있을까요? “고양이 키워도 된다”고 잘못 중개한 공인중개사에 소송 가능할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대전에 살고 있는 40대 여성 A씨는 새내기 집사로서 최근 고양이를 기를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모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았고 그곳에서 만난 B실장에게 www.normalmedia.co.kr

권은희 의원은 안철수 대표가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담판을 위해 자정 회동을 할 때조차 "단일화는 없다"고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6년간 안 대표의 곁을 지킨 권 의원에게도 정확한 상황 공유가 이뤄지지 않았던 겁니다. 안철수에게 또 속은 '권은희'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원내대표)은 2일 23시50분 즈음 KBS1 생방송을 마치고 유튜브 라이브로 전환된 뒤에 아래와 같이 말했다. 먼저 그 단칼에 자를 수 있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