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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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하태경에게 "음주운전 막는 법안 적극적으로 발의해달라"현장 2021. 11. 17. 17:29
음주운전 피해자들이 이준석 대표와 만났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하태경 의원에게 더욱더 적극적으로 연구해서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법안이라면 뭐든지 발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공개 간담회 이후 비공개 시간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홈피 접속해서 꼭 읽어주시고 SNS를 통해 많이 공유해주세요!! 이준석이 하태경에게 "음주운전 막는 법안 적극적으로 발의해달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대선 정국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시간을 내서 음주운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다양한 대화들이 오갔고 이 대표는 피해자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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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피해자들의 호소 "윤창호법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돼야"현장 2021. 11. 16. 11:15
예고해드린대로 어제(15일) 윤창호법 보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쩡이린과 윤창호의 친구들이 또 다른 음주운전 피해자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면담을 했고, 별도로 카페에 가서 음주운전 피해자들끼리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금 공유하는 것은 첫 번째 기사입니다. 앞으로 2개의 기사가 더 나갑니다. 한 번씩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대선 기간이라 예상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기사화가 너무나 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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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개정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 보완안전 보도 2021. 11. 6. 09:39
윤창호법이 개정 보완됩니다. 문제적 문구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라는 대목이 수정되는 것입니다. 이제 "술에 취한 상태"로만 인정되면 바로 윤창호법으로 처벌할 수 있게 됩니다. 곧 법안이 발의되는데요. 평범한미디어는 법사위 등 국회 절차가 시급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음주운전 피해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단독] 윤창호법 이렇게 바뀐다 “술에 취하면 무조건 적용” 빈틈 보완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그동안 술 마시고 운전해서 사람을 죽게 만들거나 다치게 해도 윤창호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15조의11 1항 위험운전 치사상)이 적용되지 않는 사례가 꽤 있었는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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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새내기 여대생이 '음주운전 살인마' 때문에 눈을 감았다안전 보도 2021. 11. 1. 03:32
10월27일 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우시장 사거리에서 스무살 여성이 음주운전 살인마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해자 A씨는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마치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우회전 차로에서 직진을 하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그만큼 만취 상태였던 겁니다. 피해 여성은 대학 새내기로 알바를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고 합니다. 평범한미디어는 10월초 대전에서 발생한 유사한 음주운전 사망 사건과 이 사건의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심층 보도할 계획입니다. “회식 끝나고” 음주운전? 스무살 여성의 목숨 앗아가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2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죽였다. 음주운전 살인마의 만행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10월27일 22시반 즈음 서울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사거리에 있는 인도로 산타페 차 www.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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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장용준'안전 보도 2021. 10. 15. 07:14
오늘의 음주운전 2편을 업로드했습니다. 어쩌다보니 한 달이나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연예인의 음주운전' 문제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하다 보니 영상이 1시간 반이 넘어가서 2-1, 2-2, 2-3으로 나눠서 올려보겠습니다. 2-1은 래퍼 노엘 장용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의 음주운전②-1] "장용준은 인스타 라이브 끊고 진짜 자숙해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오늘의 음주운전 첫 번째 영상(관련 기사)을 지난 9월 초에 업로드했었는데요. 한 달이 지나서야 두 번째 영상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연예인의 음주운전' 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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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여대생 목숨 앗아간 '음주 뺑소니 치사범'안전 보도 2021. 10. 8. 20:26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23세 여성이 음주운전 살인마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전에서 홀로 대학을 다니면서 치킨집 알바를 하던 중이었는데 그날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징역 15년 가량 나와야 하는데 그동안 음주 뺑소니 치사범에 대해 10년 이상이 선고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평범한미디어는 이 사건을 끝까지 주시하고 보도하겠습니다. 음주 뺑소니 치사범 “적어도 징역 15~20년 돼야 할 것 같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홀로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며 지내던 23세 여성 A씨가 음주운전 살인마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치킨집 알바를 마치고 늦은 새벽 귀가하던 중이었다. 가해자는 3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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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다 나을 때까지 감옥에 있어야 한다"인터뷰 2021. 9. 20. 01:40
음주운전 범죄자로 인해 40대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70대 어머니를 만나봤습니다. 합의는 결코 없습니다. 어머니는 딸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가해자가 감옥에서 반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딸이 회복될 때까지 감옥에서 반성했으면 좋겠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무면허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20대 남성 범죄자 때문에 40대 딸이 뇌병변 장애를 겪게 됐다.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 평범한미디어는 지난 오전 수원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