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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새내기 여대생이 '음주운전 살인마' 때문에 눈을 감았다안전 보도 2021. 11. 1. 03:32
10월27일 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우시장 사거리에서 스무살 여성이 음주운전 살인마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해자 A씨는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마치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우회전 차로에서 직진을 하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그만큼 만취 상태였던 겁니다. 피해 여성은 대학 새내기로 알바를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고 합니다. 평범한미디어는 10월초 대전에서 발생한 유사한 음주운전 사망 사건과 이 사건의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심층 보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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