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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우인철 '방사능 안전급식 주민참여조례' 발의 성공했다일반 2021. 12. 18. 04:22
미래당 우인철 위원장(광진구 지역위원장)은 당 '전략후보'로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구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당에는 3인의 전략후보가 있는데요. 모두 각각 서울 자치구에 터를 잡고 주민참여조례 서명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우 위원장은 광진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고 최근 발의 요건을 달성했습니다. 조례 내용, 일본발 방사능 먹거리의 위험, 미래당의 전략, 주민참여조례의 의미 등 다각도로 살펴봤습니다. 미래당 우인철 ‘방사능 안전급식’ 위해 서명운동 전개 “성공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서울 광진구에서 미래당 전략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우인철 위원장(광진구 지역위원장)은 동료들과 함께 지난 석 달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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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의 기본소득 유토피아 '이재명은 기본소득 지우려 해'일반 2021. 12. 5. 07:15
한 달 전 대선 출마선언을 했던 오준호 후보가 기본소득당 공식 대선 주자로 확정됐습니다. 오 후보의 경력, 월 65만원 기본소득 공약,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 등등을 정리해봤습니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 “이재명만 남고 기본소득 사라져도 되는가”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2017년 초부터 기본소득 관련 저술 및 시민사회 활동에 힘쓰며 한국에 기본소득 이론을 도입하는 데 기여한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 후보가 당 공식 주자로 확정됐다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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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정의당 '큰강을 건너 만나야'일반 2021. 11. 28. 13:30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와는 달리 정의당과의 연대 범위를 넓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쌍특검 공조만 하자는 게 아니었습니다. 권 원내대표가 실무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실제 정의당과 여러 의제들을 놓고 논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 대표의 광주 일정에 동행한 권 원내대표를 짧게 인터뷰했습니다. 정의당과 협상 중인 권은희 “큰강을 넘어 만날 수 있는 게 국민의당식 중도” [평범한미디어]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두 당 대선 후보들의 만남을 위해 실무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3선)가 “큰강을 넘어서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우리 국민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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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은 죽어나고 있다일반 2021. 11. 23. 03:07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 김지영 기자가 '간호사 태움'을 둘러싼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뤄봤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결국 인력 문제인데요. 근데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퇴사가 빈번할 수밖에 없는 노동환경? 인력이 부족해서 더욱더 악화되는 노동환경? 둘 다 종합적으로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코로나 시국 2년째, 간호사들의 지옥 같은 노동환경은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간호대 정원'은 늘고 있지만 '간호사'는 맨날 부족하다?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병원. 그 안에서 누구보다 땀 흘리며 환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악습’으로 불릴 정도의 태움 문화가 존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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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 답답하다일반 2021. 11. 17. 22:25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훌륭한 대선 주자입니다. 그러나 좀 답답합니다. 기사를 읽어주세요. 평범한미디어는 근래 김 전 부총리를 두 차례 만나 거대 양강 구도를 깨기 위한 움직임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동연은 왜? '양당제' 직접 깨지 않고 '당위'만 반복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새로운물결(창당준비위원회) 대선 주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거대 양당제의 벽을 깨는 데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다. 김 전 부총리는 양강 후보들이 국민들로 하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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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방치되고 있어일반 2021. 11. 8. 09:54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전동휠체어는 이동권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 급속충전 시설이 매우 불비한 상황입니다.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김미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건데 쓸 수 없다? 방치되고 있는 '급속충전기' 충전기에 불이 들어와서 충전되는 줄 알고 1시간을 기다렸는데, 하나도 충전되지 않았어요.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방치되어 있는 것도 봤습니다. 거미줄이 너무 많아 거미집에 가까웠어요. 3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