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방치되고 있어일반 2021. 11. 8. 09:54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전동휠체어는 이동권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 급속충전 시설이 매우 불비한 상황입니다.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김미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건데 쓸 수 없다? 방치되고 있는 '급속충전기' 충전기에 불이 들어와서 충전되는 줄 알고 1시간을 기다렸는데, 하나도 충전되지 않았어요.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방치되어 있는 것도 봤습니다. 거미줄이 너무 많아 거미집에 가까웠어요. 3 www.normalmedia.co.kr
-
청년 정치 활성화 위해 '생활정치센터' 필요하다일반 2021. 11. 4. 03:41
지난 10월28일 광주에서 '청년 정치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갔던 윤동욱 기자가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의 발제를 정리해봤습니다. 청년 정치? "모두가 정치 경험 쌓는 생활정치센터 만들자"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정치인’ 또는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어떤 스테레오 타입의 인물이 떠오르는가? 아마 십중팔구는 50대 남성일 것이다. 실제 국회의원 300명 중 80% 이상이 그렇 www.normalmedia.co.kr
-
안철수는 정말 '양당체제' 밖에서 버텨낸 걸까?일반 2021. 11. 3. 17:59
안철수 대표는 스스로 양당체제 밖에서 지금까지 버텨낸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였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양당 중 하나인 제1야당을 두 차례나 먹으려고 하다가 실패해서 밀려난 것이 아닐까요? 안철수의 ‘착각’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영향력은 여전했다. 안 대표가 지난 1일 출마선언을 한 뒤로 주요 언론들에서 연일 안 대표의 행보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빅4 www.normalmedia.co.kr
-
심상정의 '책임연정' 믿어도 될까?일반 2021. 10. 29. 05:23
앞선 기사에서,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 위한 진보와 중도의 만남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심상정 후보의 '책임연정' 발언을 다뤄봤습니다. 심 후보는 연일 해명을 해왔지만 사실 좀 씁쓸한 대목이 있습니다. 심상정의 ‘책임연정 사태’ 정말 오해였나?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진보와 중도가 연대를 해서라도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난데없이 심상정 후보(정의당)가 이재명 후보(더불어 www.normalmedia.co.kr
-
심상정과 김동연은 만날 수 있을까?일반 2021. 10. 28. 12:09
매번 그러했듯이 제3지대 세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3지대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요? 진보와 중도가 만날 수 있을까요? 김수민 평론가와 신지예 대표는 그렇게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거대 양당 위주의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정리해봤습니다. “정의당이 민주당을 패싱해서 중도와 만나는 그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대선까지 4개월 밖에 안 남았다. 보통 큰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마다 떠오르는 것이 ‘제3지대론’인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번에는 www.normalmedia.co.kr
-
신지예 "나는 사회주의자"일반 2021. 10. 27. 12:31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스스로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행간이 있겠지만 나도원 노동당 부대표에게 연대의 손길을 건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 대표가 왜 사회주의적 관점에 주목하게 됐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신지예가 노동당에 내민 손길 “나는 사회주의자”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진짜로 사유재산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주의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자본주의 국가의 야만성을 비판하며 건넨 연대의 손길로 읽혀졌다.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