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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 넘쳐나는데 '52시간제'마저 너덜너덜일반 2022. 6. 8. 23:48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하는 사회입니다. 과로가 일상화된 사회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집권 이전부터 예고됐듯이 52시간제를 손보려고 합니다. 김미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장시간 노동으로 죽어가는데 '52시간제' 손질하다니?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윤석열 정부가 현재의 주 52시간제를 노사 합의를 전제로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업종 특성에 맞춘다는 취지는 이해하나 결국 사용자 입장만 반영될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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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고3의 첫 투표 "공약 검색해보고 찍었다"인터뷰 2022. 6. 7. 01:46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다연씨는 집 근처에서 마주한 선거운동을 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공약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일반 시민들의 지방선거 대담 두 번째 기사입니다. [대담] 고3의 첫 투표 “인터넷으로 공약 알아보고 결정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2004년생 추다연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석달 전 대선에서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 투표를 할 수 없었는데 6.1 지방선거에서는 할 수 있었다. 다연씨는 솔직하게 “투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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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 넘쳐나는데 '52시간제'마저 너덜너덜일반 2022. 6. 6. 05:19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하는 사회입니다. 과로가 일상화된 사회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집권 이전부터 예고됐듯이 52시간제를 손보려고 합니다. 김미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장시간 노동으로 죽어가는데 '52시간제' 손질하다니?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윤석열 정부가 현재의 주 52시간제를 노사 합의를 전제로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업종 특성에 맞춘다는 취지는 이해하나 결국 사용자 입장만 반영될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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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서현장 2022. 6. 6. 03:54
호남에서 김덕령 장군이라고 하면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였던 김덕령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갔습니다. 김덕령 장군은 이순신, 권율, 곽재우 등 동시대에 활약했던 다른 장수들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지난 5월말 김덕령 장군에 대한 역사 현장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문무 겸비한 '김덕령 장군' 얼마나 알고 있는가?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김덕령 장군을 알고 있는가? 짧게 설명하자면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걸고 왜군과 맞서 싸운 훌륭한 의병장이다. 그러나 1596년 벌어진 이몽학의 난에 연루되어 억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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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의 '응징 카타르시스'오피니언 2022. 6. 5. 21:36
가 5일 기준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고 과연 팬데믹 이후 최초의 1000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기자들은 를 1년 넘게 기다린 끝에 개봉 첫 날 바로 보러 갔습니다. 조금 늦은 리뷰 기사를 올리겠습니다. 이유가 있나? "나쁜놈은 그냥 잡는거야"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1년 넘게 기다렸다. 2017년 영화 를 정말 재밌게 봤고 속편 제작 소식이 알려진 뒤로 코로나 시국을 거쳐 너무나 오래 기다렸다. 지난 5월 중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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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하는 고민정과 민주당의 몰락일반 2022. 6. 4. 01:04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내부적으로는 '이재명 계양을 출마'에 대해 비판을 했었다고 뒤늦게 고백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자성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뒷북이라도 치고 있는 건데 지방선거 당일 고 의원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비판에도 발끈하는 고 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민정의 고집 “굉장히 편향된 비판”이라고?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작년 4.7 보궐선거, 올해 3.9 대선과 6.1 지방선거까지 더불어민주당은 4연승(2016년 총선/2017년 대선/2018년 지방선거/2020년 총선) 뒤 3연패를 했다. 그러나 여전히 민주당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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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대담] 공부하고 '투표'하자인터뷰 2022. 6. 2. 06:18
어제(1일) 19시반 즈음. 비확진자 지방선거 투표 시간이 끝난 직후 평범한미디어 사무실에서 30대 남성 5명(광주시민)이 모였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투표 후기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방선거와 유권자'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대담] 나는 ‘지방선거’에서 누구에게 표를 줬는가?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평범한 사람들의 지방선거 투표 후기를 듣기 위해 급하게 대담을 준비했다. 어쩌다보니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 5명이 모였다. 사실 ‘정치 고관여층’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