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200년 동안 ‘쿠데타 200회’오피니언 2025. 1. 29. 04:46
볼리비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국가입니다. 1825년 독립 이후 200년 동안 무려 200회 넘게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사전 모의와 조기 진압 사례 등을 합하면 1000회가 넘을 겁니다. 볼리비아 쿠데타 역사를 짚어봤습니다. 불편한 하루 22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200년 동안 ‘쿠데타 200회’#2021년 6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불편한 하루] 칼럼 시리즈 22번째 기사입니다. 윤동욱 기자가 일상 속 불편하고 까칠한 감정이 들면 글로 풀어냈던 기획이었는데요. 2024년 3월부턴 영상 칼럼으로 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쿠데타#내란#볼리비아#평범한미디어#쿠데타#내란#볼리비아
-
당 밖에선 ‘개혁신당 사태’ 어떻게 볼까?일반 2025. 1. 27. 02:25
개혁신당 사태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한 지붕 두 가족 그 자체입니다. 허은파와 이준석파의 싸움인데, 허은아파가 당원소환제를 통해 축출되는 형국입니다. 물론 법원의 가처분신청 결과를 받아봐야 합니다. 당내 권력 구도와 당원 여론으로만 보면 확실히 이준석파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 밖에서는 이준석파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라는 기획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었다. 자유한국당 시절 황교안 전 대표의 행태" data-og-host="www.normalmedia.co.kr" data-og-source-url="https://normalmedia.co.kr/news/article.html?no=24915" data-og-url="https://www.normalmedia.co.kr/news/article.h..
-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밤나무’처럼오피니언 2025. 1. 26. 21:29
그림 받침대 '이젤' 너머 창가에 있는, 겨울 밤나무의 앙상한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나의 삶은 언제나 변화합니다. 과거의 나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의 나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8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밤나무’처럼#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8번째 글입니다. 조은비 대표님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밤나무#유럽#비엔나#성장#기억#과거#미련
-
AI가 말아주는 인생의 “선택”현장 2025. 1. 26. 13:18
AI 시대입니다. 딥페이크, 알고리즘, 딥러닝 등등 AI 기술들이 익숙합니다. 이쯤 되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AI가 무엇인지 개념, 본질, 탄생 배경, 종류, 부작용 등을 짚어봐야 합니다. 지난 12월 중순 윤동욱 기자가 관련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평범한미디어] AI가 말아주는 인생의 “선택”[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바야흐로 AI 시대다. 다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 것이다. 인공지능 AI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익숙한데 도무지 AI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야 할지 막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AI#강연#인공지능#챗GPT#딥러닝#머신러닝#딥페이크#ABS
-
‘개혁신당의 이재명’이 되고 싶은 이준석인터뷰 2025. 1. 22. 03:49
원내 3석을 갖고 있는 '개혁신당'이 내부적으로 다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확실히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 선명하지 않지만 '이준석vs허은아'의 패권 대결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56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개혁신당의 이재명’이 되고 싶은 이준석#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56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이준석#허은아#개혁신당#조대원#이기인#천하람
-
처음 응시해본 ‘대학 강사 채용’ 결과는 냉혹했다오피니언 2025. 1. 21. 02:54
면접을 나름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불합격입니다. 그동안 법학과 관광 대학원 생활만 하다가 처음으로 대학 강사직에 지원해봤는데 쓴맛을 봤습니다. 역시 현실은 냉혹합니다. 하지만 얻은 게 있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처음 응시해본 ‘대학 강사 채용’ 결과는 냉혹했다#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철민의 산전수전 山戰水戰] 19번째 글입니다. 김철민씨는 법학과 관광을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30대 청년입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강사#대학#강단#강사법#시간강사#교수#초빙교수#겸임교수
-
우병우 능가하는 “법 기술자 윤석열”인터뷰 2025. 1. 17. 17:11
윤석열 대통령이 마침내 체포됐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더 이상 안 될 것 같을 때 제발로 나왔습니다. 박성준 센터장은 윤 대통령에 대해 법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는 "법 기술자"라고 평했습니다. 소위 법꾸라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능가합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55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우병우 능가하는 “법 기술자 윤석열”#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55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윤석열#체포영장#조기대선#헌법재판소#탄핵#지지율#국민의힘#구속영장#더불어민주당#이재명#우병우
-
계엄 이후의 ‘정치’는 달라야 한다일반 2025. 1. 13. 13:26
계엄 이후의 한국 정치를 생각합니다. 단순히 탄핵, 수사, 조기 대선 등등의 현안을 넘어 새로운 한국 정치 시스템을 고민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오래 전부터 제시됐던 '분권형 대통령제'와 '4년 중임제'가 개헌의 권력구조 모델로 또 다시 물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국 거대 양당이 합의해야 개헌이 가능하지만 모든 시민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새로운 정치 모델을 상상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평범한미디어] 계엄 이후의 ‘정치’는 달라야 한다[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12.3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심판과 수사 현황, 차기 집권을 노리는 정치 전술이 언론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지지율을 어느정도 회복했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개헌#권력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