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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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권’ 차지하겠지만 그 이후가 중요하다인터뷰 2024. 6. 27. 14:26
4.10 총선 이후 두달 반이 지났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돌아왔습니다. '어대한'이라고 합니다.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대권으로 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타이밍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5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동훈 ‘당권’ 차지하겠지만 그 이후가 중요하다#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5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한동훈 #국민의힘 #윤석열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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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는 왜 이 모양일까?인터뷰 2024. 6. 20. 02:51
2년마다 국회에서 원구성협상을 합니다. 역시 타협과 합의는 없습니다. 또 파행입니다. 양당이 법사위를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 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근데 핵심은 법사위가 아닙니다. 한국 정치의 구조와 본질 자체가 문제입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4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국 정치는 왜 이 모양일까?#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4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원구성협상#개헌#선거제도개혁#중임제#윤석열#노무현#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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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원구성협상 결렬 “법보다 관례가 먼저”라는 여당인터뷰 2024. 6. 9. 17:1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연일 강경하게 부딪치고 있습니다.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이 자리를 마련하려고 해도 추 원내대표가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2년에 한 번씩 원구성협상을 합니다. 18곳 상임위원장과 국회의장단을 정하는 이벤트인데 단독 172석을 확보하고 있는 민주당과, 여소야대 국민의힘의 입장이 너무 첨예합니다. 법사위, 과방위, 운영위 이 3곳이 핵심입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3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어차피 원구성협상 결렬 “법보다 관례가 먼저”라는 여당#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3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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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거부? “군 통수권자로서 자격 없다”인터뷰 2024. 6. 3. 00:28
총선 이후에도 바뀐 것이 없습니다. 여전합니다. 맘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거부권의 칼을 휘두릅니다. 벌써 14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2차례 거부권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2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채상병 특검 거부? “군 통수권자로서 자격 없다”#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2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 #윤석열#거부권#특검#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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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사태 “개 훈련사 넘어 연예인 됐다”인터뷰 2024. 5. 27. 23:33
강형욱씨가 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강형욱씨를 비롯 연예인급 유명 전문가들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지점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1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강형욱 사태 “개 훈련사 넘어 연예인 됐다”#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1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 #강형욱#반려견#개#훈련사#전문가#소통#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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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삶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했으면 좋겠다”인터뷰 2024. 5. 19. 12:09
연예인의 삶은 좀 특별합니다. 일반인과 다릅니다. 진짜 내 모습과,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가면 사이의 간극이 언제든지 너무나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관심과 인기를 받는 만큼 책임과 부담도 뒤따릅니다. 그래서 스스로 잠시 멈추고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어야 하고,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0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연예인의 삶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했으면 좋겠다”#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0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 #김호중 #연예인 #페르소나 #연예인자살#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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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정의당 “원외에서 다시 시작해보자”인터뷰 2024. 5. 15. 17:39
정의당이 지난 20년간 국회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2주 후엔 원외로 퇴장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대 국회(2016~2020년)에서 정의당은 엄청난 전성기였습니다. 2018년 故 노회찬 의원이 타계하기 전에도 지지율 10%를 돌파했고 민주평화당과 함께 원내 교섭단체를 쟁취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련의 중대한 사건들을 만나 부침이 컸고 2021년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태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탔습니다. 끝내 회복하지 못 하고 원외정당 신세가 됐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28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사라져버린 정의당 “원외에서 다시 시작해보자”#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28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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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이후 더 어려워진 ‘선거제도 개혁’인터뷰 2024. 5. 14. 01:14
독재 정권 때는 그나마 절대악에 저항하는 정의감이 살아 있었는데, 민주화 이후 양당체제가 자리잡으면서 정치적 이기심이 극대화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민주화 이후 정치 개혁이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뜯어고쳐야 하는데 양당이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민생당 이내훈 수석대변인은 오랫동안 선거제도 개혁 3대 과제(비례대표 의석 확대/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기초의원 폐지)를 주장해왔습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24번째 기사부터는 칼럼이 아닌 전화 인터뷰로 전환됩니다. [평범한미디어] 민주화 이후 더 어려워진 ‘선거제도 개혁’#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24번째 기사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배달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비양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