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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비 많이 왔는데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다니...안전 보도 2022. 8. 31. 05:22
비가 많이 와서 유속이 빨라지면 얕은 계곡이라도 무척 위험합니다. 더구나 며칠 전 비가 왔음에도 계곡에서 다이빙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가평 화악천 계곡에서 2주 간격으로 사람 셋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빠른 유속’ 순식간에 죽음의 계곡 될 수 있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피서 시즌이 한창이던 8월 중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계곡에서 50대 남성이 급작스럽게 불어난 물로 인해 익사했다. 사고는 지난 8월20일 발생했다. 이날 낮 11시 49분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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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박장대소를 원한다면 <육사오> 꼭 보자오피니언 2022. 8. 28. 05:03
재밌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정말 극장에서 깔깔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작품성이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코미디 장르를 충실히 따른 오락 영화로서 제격입니다. 평론가들이 싫어하는 영화만 골라 보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치하지만 “극장에서 깔깔 웃으며 볼 수 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정말 깔깔 웃었다. 와 등에서 숱하게 다뤄온 남북한 사람들의 우정 스토리는 1도 신선하지 않았고 뻔했고 유치했다. 그러나 재밌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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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만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가?인터뷰 2022. 8. 27. 14:14
정말 예쁜 사람만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 걸까요? 반드시 외모가 출중해야 할까요?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유지희씨는 사실상 "1차에서는 외모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종까지 가는 사람들은 외모만으로 선택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한 '아나운서 도전기' 대담 시리즈 2편입니다. [아나운서 도전기①-2] “1차에선 외모가 95%”지만 최종에선 외모가 다는 아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보여지는 직업이니 만큼 외모에 대한 고민이 클 것 같다. 다들 예쁘고 아름답다. 그런 사람들만 아나운서가 되는 것인가란 생각이 들 정도다. 아나운서 준비생 8개월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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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의 색깔인터뷰 2022. 8. 27. 14:09
'아나운서 도전기' 기획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아나운서도 유형과 분야가 있을 겁니다. 김유진 아나운서는 최근 지방 방송사에 입사했는데요. 아직 어떤 색깔의 아나운서가 될 것인지에 대한 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은 만큼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지만 끼가 많은 아나테이너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도전기①-1] “아나운서로서 색깔을 찾고 싶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최근 경북권 지역 방송사에 아나운서로 합격한 김유진씨는 “아나운서가 됐지만 아직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본인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이기 때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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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은 일반 꿀벌의 "100배 파괴력"안전 보도 2022. 8. 26. 16:26
말벌의 위험성은 일반 꿀벌의 100배입니다. 보통 벌은 침 한 번 쏘고 죽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말벌은 열 번 이상의 벌침을 쏠 수 있습니다. 공격력과 독성도 엄청납니다. 곧 추석인데 벌초나 성묘하러 갈 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목숨을 잃는 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말벌에 쏘일 수 있다 “일반 꿀벌 100마리의 위력”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말벌은 정말 무서운 곤충이다. 양봉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꿀벌과는 위험성의 측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크기도 엄청나다. 특히 장수말벌의 경우 “위이잉”하는 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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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흡연' 때문에 고통스러운 사람들인터뷰 2022. 8. 23. 05:16
'간접 흡연'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비흡연자도 고통스럽지만 흡연자도 할 말이 없는 게 아닙니다. 간접 흡연 피해를 겪은 비흡연자 4명이 모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비흡연자를 위해서라도 흡연 부스를 늘려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했는데요. 어떤 행간이 있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대담] ‘간접 흡연’ 때문에 고통스러운 사람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작년 9월 층간 흡연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제보를 받아 기사를 작성했는데 8개월 뒤에 장문의 메일을 받았다. 해당 기사 잘 읽었다. 다만 진짜 고층에 살아봤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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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를 꿈꾸는가? "핫한 것이라면 무조건 따라해봐야"현장 2022. 8. 21. 01:46
요즘 유튜버들이 정말 많습니다. 누구나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개그맨 출신 유튜버로 22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손민수씨는 제발 "고가 장비 사지 말고 스마트폰으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 보단 사람들이 좋아하는 니즈를 파악해서 빨리 케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손민수씨의 강연을 정리해봤습니다. 유튜브로 뜨고 싶다고? “핫한 것이라면 내가 싫어도 일단 해야 한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면 그냥 일단 영상을 찍어야 한다. 처음부터 비싼 카메라, 좋은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라도 당장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