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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의 삶 "분노하고 알리고"현장 2022. 11. 11. 02:21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규씨가 작년 라는 책을 냈습니다. 동료 활동가 이가현씨와 공동으로 집필했는데요. 지난 9월30일 북토크를 열었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시민운동가 김동규 “분노할 일에 분노하고 행동하고 알리는 것이 내 역할”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규씨는 청소년 시절 5.18 국립묘역에 갔던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5.18을 알게 된 뒤로 “분노의 마음”이 들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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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과거 '성매매 업소'에서 일했다고?오피니언 2022. 11. 9. 18:55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두 번째입니다. 많이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과거 성매매 업소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알게 돼서 괴로워하는 여성의 사연입니다.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②] 남친이 과거 ‘성매매 업소 포주’였다는 걸 알았다 [평범한미디어 한연화] 우선은 답변을 하기에 앞서 그쪽에게 질문 하나를 할게.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 그 둘은 서로 다른 존재일까, 같은 존재일까?’ 고민이 있어 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아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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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트럭 주차하는데 사이드 브레이크만?안전 보도 2022. 11. 6. 23:49
사이드 브레이크만 믿고 트럭을 비탈길에 주차하면 절대 안 됩니다. 70대 할어버지가 밀려내려오는 자신의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었는데 안전한 비탈길 주차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웬만하면 평지 주차를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만 믿고 비탈길에 트럭 주차?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비탈길이나 경사면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정차할 때는 정말 유의해야 한다. 사소한 부주의 하나가 소중한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10월24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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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도중 '심정지' 올 수 있다!안전 보도 2022. 11. 5. 20:56
무등산 절반 지점에서 30대 청년이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급하게 헬기로 병원 이송 중이었는데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행 도중 심정지가 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좀 있는데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30대 청년이 ‘무등산’에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등산은 정말 좋은 취미활동이자 운동이다. 산을 천천히 오르며 자연경관을 감상하면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답답한 사무실이나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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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차에서 불 붙어 "아빠와 아들 숨졌다"안전 보도 2022. 11. 5. 17:26
갑자기 활어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운전석과 조수석에 각각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적이 드문 농로였는데 왜 불이 났고, 왜 대피하지 못 했는지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활어차’에서 갑자기 왜 불이 났을까?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물고기들을 싣고 다니는 활어차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지난 22일 저녁 6시6분쯤 전남 순천시 대룡동의 한 농로에는 활어차 1대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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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에 매몰된 두 사람 "10일 버텼다"안전 보도 2022. 11. 5. 01:02
기쁜 소식입니다. 봉화 광산에 매몰된 작업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두 발로 걸어나올 정도로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갱도에 흐르는 물을 마시고, 모닥불을 피우고 비닐로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등 정말 필사적으로 버텨냈습니다. 매몰된지 10일만에 ‘광산에서 스스로 걸어나온 두 사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광산에 매몰된지 10일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생존자 2명은 “멀쩡하게 두 발로 걸어나올 정도”로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4일 23시2분이었고 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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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캠핑 시즌 계속 반복되는 '일산화탄소 중독'안전 보도 2022. 11. 4. 05:24
가을철 캠핑 시즌만 되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빠지지 않고 꼭 나옵니다. 밀폐된 텐트에서 너무 추우니까 재래식 난방을 켜놓고 잠들다 일산화탄소가 발생해서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개인에게 맡겨둘 게 아니라 법과 제도로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철 캠핑 시즌 ‘일산화탄소 중독’ 언론의 단골 소재인데 “매년 죽고 있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박효영 기자] 밀폐된 공간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자칫하면 일산화탄소 중독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일산화탄소 중독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