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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어깨 아플 때 ‘오십견’ 아니면 ‘회전근개파열’이라던데?오피니언 2023. 7. 23. 04:01
어깨 아플 때 다들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해서 얻게 된 결론은 아마도 '오십견' 아니면 '회전근개파열'일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이 2가지가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근데 아주 많이 다릅니다. 특징과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형외과로 가기 전에 미리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의 칼럼입니다. [칼럼] 어깨 아플 때 ‘오십견’ 아니면 ‘회전근개파열’이라던데? [평범한미디어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 현대인들은 직업과 나이 불문하고 대부분 어깨 통증을 달고 산다.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들이 아주 다양한데 으레 중년층은 ‘오십견’으로 여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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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편지[2023년 5월15일~21일]공지사항 2023. 5. 23. 01:33
지난주에는 총 8개의 기사가 출고됐습니다. 사실 네이버 진입 체제이기 때문에 하루 4개씩 써내야 하는데 지난 4월 한 달간 해보니 너무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월 50개를 기준선으로 잡고 차근차근 페이스를 끌어올려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지금 기사를 공유하고 있는 SNS는 유튜브 커뮤니티, 얼룩소, 페이스북 평범한미디어 계정, 페이스북 박효영 기자 계정,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뉴스픽 등 총 8곳입니다. 기사 하나를 쓰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걸 일일이 수작업으로 소개 멘트를 써서 공유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는 얼룩소, 페이스북 박효영 기자 계정, 인스타그램, 뉴스픽(업체에서 자동 업로드) 이렇게 4곳에만 기사를 공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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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노인 화재’ 80대 노모가 아들에게 마지막 전화 걸었지만...안전 보도 2023. 4. 24. 04:09
저희 평범한미디어가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지만 또 하나 주목해서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노인 화재'입니다. 야밤에 전기장판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들은 개인의 운동능력을 떠나 젊은 청년들에 비해 반사신경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작은 화재임에도 안타깝게 사망으로 귀결됩니다. 막아야 합니다. 노인 화재를 막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대피'와 '유케어 시스템'입니다. 반복되는 ‘노인 화재’ 80대 노모가 아들에게 마지막 전화 걸었지만...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그동안 평범한미디어는 노인 주택 화재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사를 써왔다. 자녀들과 떨어져 사는 노인이 화재가 나면 대피하지 못 하고 사망으 www.normal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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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된지 3개월만에 '음주뺑소니범' 차량에 치어 위독해졌다안전 보도 2023. 4. 19. 17:57
또 음주운전자의 만행으로 2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되어 출근하게 된지 3개월 밖에 안 된 사회 초년생이었습니다. 음주운전 범죄자는 초록불 신호에 맞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피해자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도주치상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인데요. 과연 음주뺑소니범이 윤창호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 받아 강력하게 처벌될 수 있을까요? 어린이집 교사 된지 3개월만에 ‘음주뺑소니범’이 들이받아 중태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또 음주운전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엔 음주뺑소니범이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20대 여성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망갔다. 분명 중대한 음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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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의해 죽어가는 아기들일반 2023. 4. 18. 08:04
아기를 실수로 방치하거나, 고의를 갖고 버리고 죽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폭염과 한파 속 자동차 안에 아기 혼자 있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어린 부모가 양육 여건이 마땅치 않아 아기를 버리거나 유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관련 법률들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종류도 많고 복잡합니다. 흔히 이런 아동 범죄가 발생하면 피임 문제나,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근본적이라는 주장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기를 버리고 죽이는 어린 부모의 곤궁함보다 아무 죄도 없이 버려진 아기의 운명이 훨씬 더 안타깝습니다. 있는 법으로라도 확실히 처벌하는 것과, 양육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배치되는 일이 아닙니다. ‘아기’를 버리고 죽이는 부모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영하의 날씨에 돌이 갓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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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친구를 홧김에 칼로 찌른 남자일반 2023. 4. 17. 18:13
30년 지기 친구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칼부림이 일어났습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주방으로 가서 칼을 갖고 와 식탁에 놓고 "찔러봐!", "찌른다!"라는 도발을 주고 받다가 진짜 찌른 것입니다. 우발적 살인이긴 하지만 명백한 살인죄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친구관계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의 특징을 정리해봤습니다. “찔러봐”라는 말에 진짜 찌르는 사람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30년 지기 친구 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졌다. 친구에게 칼을 휘두른 남성은 “피해자가 먼저 흉기를 가져와서 빼앗아 찔렀다”고 했는데 과연 사실일까? 지난 1월7일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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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운전으로 사람이 죽었다고?안전 보도 2023. 4. 14. 23:24
배승아양이 음주운전 살인마에 의해 목숨을 잃은 다음날(9일), 딸 셋을 키우고 있는 40대 남성 A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아내와 함께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고 당일에도 떡볶이를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전날 새벽까지 술을 많이 마신 숙취 기운이 가시지 않아서 사고를 냈다고 변명을 일삼고 있습니다. 정말 숙취운전으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걸까요? 숙취운전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숙취 핑계 대는 거 안 지겹나? 또 음주운전 살인 사건 발생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스쿨존에서 초등학생 4명을 들이받은 음주운전 살인마가 등장한지 하루만(9일)에 또 다른 음주운전 살인마가 등장했다. 이번 음주 살인마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