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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가 지나가면 숨 참는다는 ‘남자’에게오피니언 2023. 12. 27. 18:13
못생긴 여자, 뚱뚱한 여자가 지나가면 그 지나간 자리에 있는 공기를 맡기 싫어서 숨을 참는다는 남자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자꾸 숨을 참으니까 왜 그런지 의문이었습니다. 따져물었더니 솔직히 실토하더군요. 외모지상주의일까요? 같은 사람을 사람으로 존중하지 않는 남자에게 한연화의 타골이 필요합니다.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58번째 사연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못생긴 여자가 지나가면 숨 참는다는 ‘남자’에게
#2022년 10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58번째 사연입니다. 한연화씨는 알바노조 조합원이자 노동당 평당원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연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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