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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으로 지쳐있던 그때 ‘쥬얼리 공예’를 만났다...인터뷰 2023. 12. 16. 19:28
조은비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은행 인턴을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직장들을 거치면서 이직을 반복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쳤습니다. 그때 우연히 접하게 된 쥬얼리 공예는 은비씨에게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반년만에 재개된 독고다이 인생 20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조은비씨입니다. 은비씨는 얼마전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났습니다. 1년 뒤에 다시 돌아올 거라고 합니다. 은비씨가 운영하고 있는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 시즌1은 성공적이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재개하게 될 시즌2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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