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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서 진보 정치하는 것은 괜찮지만... '주변의 잔소리'가 제일 힘들어인터뷰 2023. 3. 31. 06:22
이소정씨(정의당 경남도당 정책기획국장)는 영남에서 진보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별로 힘들지 않지만 주변에서 왜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으로 들어가지 않느냐는 식의 잔소리가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말했습니다. 다짜고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정당 활동은 취미로 하고 일반 직장에 취업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독고다이 인터뷰 18번째 주인공 이소정씨에 대한 두 번째 기사에서는 청년 정치, 활동가 육성, 정의당의 전략, 노동과 페미니즘 등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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