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에 무지했지만 한 번 가고 '반해버렸다'현장 2022. 2. 23. 00:27
반복되는 일상 루틴이 지겹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스포츠 직관을 추천해주고 싶다. 꼭 배구가 아니라도 좋다. 축구, 야구, 농구 등 무엇이든 괜찮다. 꼭 한 번 가보시라. 예전에 야구장을 갔을 때도 느껴본 감정이지만 다 함께 구호에 맞춰 박수를 치고 응원을 하는 것만으로도 덩달아 스스로 응원을 받는 기분이 만끽할 수 있다. 지겹도록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하나 더해지는 것만으로도 삶이 리프레시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백윤이 광주시민들에게 "자본주의 체제"를 의심해보자 (0) 2022.03.01 안철수와 김미경 "여러분 믿어주셨기 때문에 10년 버텼다" (0) 2022.02.27 무인 편의점 이용 후기 (0) 2022.02.22 정의당 광주시당 '명절 인사 대신 서명운동' 돌입 (0) 2022.01.29 석열이형? 그런 청년 코스프레 좀 그만.... (0)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