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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면' 최악의 실책이었다오피니언 2021. 11. 26. 02:12
평범한미디어는 DJ를 존경합니다. 그러나 1997년 12월20일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YS와 만나 전두환의 사면을 결정한 행위에 대해서는 명백한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관용"은 두고두고 부작용을 야기합니다. 윤동욱 기자가 오랜만에 '불편한 하루' 일곱번째 칼럼을 썼습니다.
[윤동욱의 불편한 하루⑦] DJ의 실책과 ‘어설픈 관용’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전두환씨가 죽었다. 법적으로 전씨는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 사실관계만 보더라도 우리 국민은 단 한 번도 학살자 전씨를 최고지도자로 뽑아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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