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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이후 “한국인이 좀 더 다독하는 계기가 되길”인터뷰 2024. 10. 28. 19:42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게 된지 3주가 흘렀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참 대단한 일입니다. 지금 전국 서점과 도서관에는 한강 작가의 코너가 만들어졌고, 국민들도 한강 작가의 작품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일종의 붐이자 있어빌러티 현상입니다. 일시적인 붐을 넘어 장기적으로 한국인들이 스마트폰 시대임에도 더 많이 책을 읽고, 더 많이 문학 작품을 읽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48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강 노벨상 이후 “한국인이 좀 더 다독하는 계기가 되길”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48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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