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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과 결혼한 박위에게 “물러나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인터뷰 2024. 10. 26. 08:20송지은씨와 박위씨의 결혼에 대해 조언과 걱정을 빙자한 무례한 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위씨의 남동생이 결혼식 축사로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했다는 걸 명분 삼아 "박위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과 결혼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송지은씨가 뭘 모르고 섣부른 결정을 한 것이라는 주장이 합리적인 의견처럼 취급되는 일부 여론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로 유튜브 숏츠, 커뮤니티 게시물, 어뷰징 보도 등이 너무 많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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