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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사과’오피니언 2024. 9. 5. 23:55
1년간의 유럽 생활도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대로 한국에 돌아가기 보단 뭔가 유럽에서 마지막으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합격한 곳이 없습니다. 나 자신에게 미안해졌습니다. 잠들기 전 일기장에 조용히 고백을 해봅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0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나에게 하는 ‘사과’
#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0번째 글입니다. 조은비씨는 작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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