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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가든> 딱 봐도 평론가들이 맹폭할 영화이긴 한데...오피니언 2024. 8. 29. 01:15영화 <늘봄가든>에 대한 혹평이 가득합니다. 평론가와 일반 네티즌 가릴 것이 없습니다. 연기도 별로, 연출도 별로, 스토리도 별로, 클리셰 덩어리 등등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3대 흉가로 알려진 늘봄가든의 괴담 내용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음에도 제목만 갖다 썼다는 비난 요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평론을 하겠다는 생각 없이 그냥 무더운 여름에 극장 가서 본다면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욕먹을만한 영화이긴 하지만 절대 못 볼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늘봄가든> 딱 봐도 평론가들이 맹폭할 영화이긴 한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고 싶은 동기부여가 될 만큼만 읽다가,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그만 읽고 바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동진 평론가처럼 스포를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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