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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라 쉽게 밝힐 수 있는 비엔나에 산다는 것오피니언 2024. 3. 20. 00:11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트에 가면 비건 식품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샐러드만 생각하기 쉬운데 튀긴 두부, 대체육, 버섯 등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나 비건이야! 커밍아웃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실 비엔나에서도 육식주의자가 다수입니다. 그러나 소수인 비건들을 위한 관용이 당연합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어떤가요? 한국에서 주얼리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비 대표님이 작년 말 비엔나로 떠났습니다. 올 연말 돌아옵니다. 그동안 비엔나에서 떠올린 이야기들을 글로 풀어서 평범한미디어에 연재해주기로 했습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비건’이라 쉽게 밝힐 수 있는 비엔나에 산다는 것
#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번째 글입니다. 조은비씨는 작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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