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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오피니언 2024. 3. 13. 01:58
드디어 관광학 박사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좋은 지도교수님을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다행히도 생활비 문제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고마운 은인을 만났습니다. 관광학과 법학을 병행하고 있는 삶인데 후자도 소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관광학 석사 지도교수님께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부고였습니다. 회한의 눈물이 흐릅니다. 김철민의 산전수전 8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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