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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건강검진’ 어디서 받아야 하나?오피니언 2025. 4. 2. 04:05
누구나 매년 또는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그러나 비장애인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장애인은 그렇지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8곳에는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조차 없습니다. 김진웅의 정책 스토어 4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장애인은 ‘건강검진’ 어디서 받아야 하나?※ [김진웅의 정책 스토어] 4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김진웅 성동구의회 정책지원관]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는 것처럼 전국민이 건강권을 충분히 누려야 한다. 이는 당연히 장애인에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건강검진#건강권#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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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관광학’도 벅찬데 ‘공학’까지?오피니언 2025. 3. 30. 23:53
법학과 관광학 두 전공을 수행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공학까지 하게 됐습니다. 너무 벅찬 일일까요? 그래도 할 수 있습니다. 김철민의 산전수전 24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법학’과 ‘관광학’도 벅찬데 ‘공학’까지?※ [김철민의 산전수전 山戰水戰] 24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김철민 칼럼니스트] 올해는 봄이 빨리 찾아올까 싶었는데 3월말 강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기도 했다. 지난 이야기에서 문체부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대학원생#대학원#박사학위#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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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인생 고백 “아버지 사랑합니다”현장 2025. 3. 30. 11:35
조혜련씨의 인생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개그우먼이 되었지만 아버지에게 잘 해드리지 못 해 후회스럽습니다. 조혜련씨의 인생이 담긴 뮤직토크쇼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조혜련의 인생 고백 “아버지 사랑합니다”[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일본 연예인들 앞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씨는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란 딸에게 평생 교육을 못 시켜줘 미안했던 아버지. 아버지는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조혜련#아버지#부모#효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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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주년이 됐습니다”오피니언 2025. 3. 27. 02:34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독립 언론 평범한미디어를 운영해오면서 느꼈던 바를 담담하게 풀어봤습니다. 독립 언론의 길은 어렵고 험난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범한미디어] “창간 4주년이 됐습니다”[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안녕하세요. 독립 언론 평범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박효영 기자입니다. 2021년 3월24일 겁 없이 전남 광주로 내려와서 평범한미디어를 창간했는데 벌써 4년이 흘렀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독립언론#창간#언론사#생업#부업#작업치료과#작업치료사#팀워크#멤버#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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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이 ‘만장일치’ 위해 격렬하게 토론 중인가?인터뷰 2025. 3. 21. 21:03
도대체 탄핵 심판의 결론은 언제 나오는 걸까요? 계엄 이후 넉달이 되어가고, 변론 종결한지도 한달이 되어갑니다. 헌법재판관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박성준의 오목렌즈 61번째 전화 대담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헌법재판관들이 ‘만장일치’ 위해 격렬하게 토론 중인가?※ [박성준의 오목렌즈] 61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45년만의 비상 계엄 사태가 넉날째인데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못 하고 있다. 12.3 계엄 사태가 끝나려면 탄핵 심판의 결론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탄핵#윤석열#계엄#헌법재판소#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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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할머니가 “얼굴의 점 빼라”고 말하는 사회오피니언 2025. 3. 21. 17:46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어질어질합니다. 순간 유럽 생활이 그리워졌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했고 할머니가 있어서 자리 양보를 했습니다.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순간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외모 지적과 훈계가 들어옵니다. 황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계속되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21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처음 본 할머니가 “얼굴의 점 빼라”고 말하는 사회※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21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조은비 디라이트 대표] 기차에서 내려 나와 똑같은 까만 머리카락, 까만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역에 발을 내디뎠다. 1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외모지상주의#외모강박#탈코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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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가족의 고통 “신약이 나와도 그림의 떡”오피니언 2025. 3. 20. 18:12
희귀질환자 당사자와 그 가족은 하루 하루 버텨내는 것이 버겁습니다. 신약이 나와도 너무 비싸서 쓰지 못 합니다.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희귀질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3가지 정책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김진웅의 정책 스토어 3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희귀질환자 가족의 고통 “신약이 나와도 그림의 떡”※ [김진웅의 정책 스토어] 3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김진웅 성동구의회 정책지원관] 헌법 36조 3항에 보면 대한민국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희귀질환자#신약#건강보험#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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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계속 저희 곁에서 살아갈테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일반 2025. 3. 16. 16:02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가수 휘성이 마음 속에 갖고 있던 고독과 우울 그리고 고통. 그것은 타인이 나서서 도와주고 개입한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휘성의 친동생 최혁성씨는 덤덤하게 그런 이야기를 해나갔습니다. 16일 엄수된 휘성의 영결식에서 너무 슬프게 통곡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혁성씨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평범한미디어] “휘성은 계속 저희 곁에서 살아갈테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동생은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이틀간 장례를 하면서 사실 저희 형이, 저는 친동생이니까 계속 같이 살아왔잖아요. 그렇죠? 팬분들이 너무 슬퍼하시는 것 같아서 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