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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의 시대 무조건 ‘시설’은 나쁘고 ‘탈시설’만 좋은 건가?오피니언 2025. 10. 4. 14:35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법률에 근거해 통합돌봄 정책이 시행됩니다. 의료와 요양이 지역 돌봄 통합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인데요. 진보적 의제라고 할 수 있는 탈시설만이 금과옥조처럼 여겨질 게 아니라 민간 복지시설과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김진웅의 정책 스토어 15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통합돌봄의 시대 무조건 ‘시설’은 나쁘고 ‘탈시설’만 좋은 건가?※ [김진웅의 정책 스토어] 15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김진웅 성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지난 8월 말 이재명 정부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꼼꼼히 살펴봤다. 총 123대 국정 과제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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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의 몰락이 유독 씁쓸한 이유인터뷰 2025. 10. 3. 14:01
개그맨 이진호씨가 음주운전을 저질러서 또 한 번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작년에 스스로 불법도박과 채무 관계를 밝히고 자숙 기간에 들어갔는데 또 다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이진호씨는 이미 무너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멈춰줄 사람도 없었던 것은데 앞으로 계속해서 사고를 치는 악순환으로 가진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오목렌즈 대담에서 다뤄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개그맨 이진호’의 몰락이 유독 씁쓸한 이유※ [박성준의 오목렌즈] 89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개그맨 이진호씨가 불법도박과 채무 문제로 자숙에 들어간 가운데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질타를 받고 있다. 작년까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이진호#음주운전#개그맨#불법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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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면 ‘신승훈’처럼인터뷰 2025. 10. 1. 17:48
사건사고를 일으키거나 도덕적 논란에 휩싸여 풍파를 겪다가 퇴장한 연예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연예인 사례들을 이야기하다가, 마침 가수 신승훈의 컴백 소식이 있어서 그를 떠올려 대입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중 음악인 중에 하나 즉 고트급 가수로서 35년간 꾸준히 활동해왔음에도, 그 어떤 사건사고나 작은 논란거리 하나 없습니다. 과욕을 부리지 않고 음악 활동에만 충실했으며, 가수이자 연예인으로서 활동 템포를 조절했습니다. 인기와 부에 집착하지도 않았고, 자기 본업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기 위해 언제나 노력했습니다. 오목렌즈 대담에서 예정되지 않은 뮤지션 신승훈 얘기가 나와서 길게 다뤄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연예인이라면 ‘신승훈’처럼※ [박성준의 오목렌즈] 88번째 기사입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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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욕 없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몰입’할 수 있다인터뷰 2025. 9. 30. 14:02
은 흔히 볼 수 있는 OTT 대작들처럼 자극적인 설정 없이, 잔잔하게 두 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다룹니다. 하지만 그 어떤 작품보다 깊고 여운이 남습니다. 좋은 작품임에 틀림 없고, 메시지와 화두가 있으며, 보고 나면 생각이 많아질 것입니다. 오목렌즈 대담에서 다뤄봤습니다. 욕 없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몰입’할 수 있다" data-og-description="※ [박성준의 오목렌즈] 87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자극적인 요소가 없고 욕설도 없다. 하지만 깊고 진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다. 대중" data-og-host="www.normalmedia.co.kr" data-og-source-url="https://normalmedia.co.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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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불안한 마음이 드는 이유인터뷰 2025. 9. 29. 17:44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이 3년만에 내놓은 영화이니 만큼 당연히 다들 볼 겁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찝찝합니다. 40대 가장이 가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내몰려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는 기본 스토리 얼개가 뭔가 신선하지 않습니다. OTT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 같기도 하고 도 떠오릅니다. 박성준 센터장(다소니자립생활센터)이 오목렌즈 대담에서 내비친 찝찝함에 대해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평범한미디어]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불안한 마음이 드는 이유※ [박성준의 오목렌즈] 86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한국에서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은 영화계 탑2 거장 중의 거장으로서 신작이 나오면 일단 믿고 보는 것이 국룰이다.www.n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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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변인 같은 ‘스노우볼’의 삶오피니언 2025. 9. 26. 17:59
조은비 대표의 '비엔나 라이프' 정기 칼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오스트리아에서의 1년 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서울 관악구에 디라이트(주얼리 공방) 공간을 다시 마련했습니다. 디라이트 시즌2가 시작된 것이죠. 5개월만에 칼럼을 써주셨는데 위태로운 '스노우볼'과 자신의 삶이 많이 닮아 있다는 자기 사색의 내용입니다.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가끔은...... 제가 커다란 스노우볼 위를 기어" data-og-host="www.normalmedia.co.kr" data-og-source-url="https://normalmedia.co.kr/news/article.html?no=25033" data-og-url="https://www.normalmedia.co.kr/news/article.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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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포토그래퍼’로서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이유현장 2025. 9. 23. 15:38
코요태 빽가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입니다. 유명 패션잡지와 카메가 기업으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는 유능한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런 그가 사진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스토리가 있습니다. 지난 8월말 진행된 빽가의 토크콘서트 내용을 시리즈 기사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코요태 빽가 ‘포토그래퍼’로서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이유※ 코요태 멤버 빽가의 인생을 다루는 토크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4개의 시리즈 기사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①사진작가로 인정받다 ②뇌종양에 걸리고 캠핑을 만나다 ③캠핑 고깃집 창업과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코요태#빽가#사진#사진가#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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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특집 기사가 참 좋았다”인터뷰 2025. 9. 20. 16:06
지난 8월말 4편에 걸쳐 평범한미디어 지면에 출고됐던 '차인표 특집 기사'가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박성준 센터장(다소니자립생활센터)도 오목렌즈 대담 말미에 감상평을 전했는데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기사로 작성해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차인표 특집 기사가 참 좋았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85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지난 5월 광주에서 개최된 세계인권포럼 취재를 다녀왔는데 포럼 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행사는 차인표 배우의 북토크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차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