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왜 치어리더는 꼭 노출 있는 의상만 입냐고?오피니언 2024. 11. 18. 02:51
프로야구 치어리더가 연예인 못지 않은 인플루언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런데 평범한미디어 기자들과 사석에서 만난 모 남성 페미니스트가 치어리더는 왜 노출이 심한 의상만 입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하루' 기획 시리즈에서 다뤄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왜 치어리더는 꼭 노출 있는 의상만 입냐고?#2021년 6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불편한 하루] 칼럼 시리즈 20번째 기사입니다. 윤동욱 기자가 일상 속 불편하고 까칠한 감정이 들면 글로 풀어냈던 기획이었는데요. 2024년 3월부턴 영상 칼럼으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치어리더#페미니즘#안티페미니즘#탈코르셋#성상품화
-
야구의 ‘매력’인터뷰 2024. 11. 13. 14:10
야구의 매력은 뭘까요? 올시즌 한국 야구는 절정의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사상 최초 100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기아타이거즈를 비롯 지방팀들의 선전이 인기를 견인했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이번 기사에서는 기아타이거즈와 야구의 매력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야구의 ‘매력’#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51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야구팬 #야구 #KBO
-
일용엄니 ‘김수미의 죽음’이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이유인터뷰 2024. 11. 11. 23:06
원로 연예인 故 김수미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보통 비슷한 연령대의 원로 연예인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데, 김수미씨는 유독 갑작스럽고 안타깝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에서 다뤄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일용엄니 ‘김수미의 죽음’이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이유#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50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김수미#노령#고령#노인#고혈당쇼크#건강관리#건강검진#쇼크사#급사
-
‘청년 일자리’가 얼마나 불공정한지 아는가?현장 2024. 11. 11. 05:48
같은 일을 하는데 비정규직과 정규직 신분에 따라 차별이 만연합니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윤동욱 기자가 지난 10월25일 노동 전문 전혜원 기자(시사인)의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올 2월 이후 9개월만에 윤 기자가 직접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평범한미디어] ‘청년 일자리’가 얼마나 불공정한지 아는가?[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청년 일자리 문제는 두말하면 입이 아픈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고질병 중 하나다. 좋아본 적 없는 경제와 마찬가지로 청년 일자리가 넘쳐난다는 기사는 여렸을 때도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청년노동#청년일자리#청년실업
-
북한 김정은이 ‘똥줄’ 타는 이유인터뷰 2024. 11. 6. 13:5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요즘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나 봅니다. 소위 똥줄이 타는 겁니다. 내부 단속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핵무기 시위를 아무리 강하게 해도 국제사회로부터 경제적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에 파병을 하고 남한으로 연결되는 철도와 도로를 폭파하는 등 더욱더 심하게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49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북한 김정은이 ‘똥줄’ 타는 이유#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49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김정은#북한#남북관계#한반도#러시..
-
진보의 암흑기 “사람들이 부자를 좋아한다”오피니언 2024. 11. 4. 16:25
민주당에 기생하지 않는 원내 진보정당이 한 곳도 없습니다. 바야흐로 진보의 암흑기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보수 정당에 투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데 갈수록 진보의 가치가 발붙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불편한 하루 19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진보의 암흑기 “사람들이 부자를 좋아한다”#2021년 6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불편한 하루] 칼럼 시리즈 19번째 기사입니다. 윤동욱 기자가 일상 속 불편하고 까칠한 감정이 들면 글로 풀어냈던 기획이었는데요. 2024년 3월부턴 영상 칼럼으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진보#공정#가난#투표#진보좌파#안티페미니즘#왜가난한사람들은부자를위해투표하는가
-
컴공과 ‘찐 공대생’이 네이버에서 ‘AI 정책’을 맡기까지현장 2024. 11. 2. 21:32
컴공과 여성 공대생으로서 무조건 개발 직군으로 취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발자가 되니까 정책 연구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삼성에서 네이버로, 네이버 개발직에서 정책 연구직으로 옮기게 된 서사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AI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고 있는 정지원씨의 취업특강을 정리해봤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컴공과 ‘찐 공대생’이 네이버에서 ‘AI 정책’을 맡기까지[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전남대 공대생들이 잔뜩 모인 자리였다. 누구나 선망하는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 네이버에 입사한 정지원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지원씨는 “현재 네이버에서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네이버#공대생#컴퓨터공학과#AI#IT#취업
-
한강 노벨상 이후 “한국인이 좀 더 다독하는 계기가 되길”인터뷰 2024. 10. 28. 19:42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게 된지 3주가 흘렀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참 대단한 일입니다. 지금 전국 서점과 도서관에는 한강 작가의 코너가 만들어졌고, 국민들도 한강 작가의 작품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일종의 붐이자 있어빌러티 현상입니다. 일시적인 붐을 넘어 장기적으로 한국인들이 스마트폰 시대임에도 더 많이 책을 읽고, 더 많이 문학 작품을 읽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48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강 노벨상 이후 “한국인이 좀 더 다독하는 계기가 되길”#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48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