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창업
-
지역에서 창업한 '세 사람'의 이야기현장 2022. 10. 21. 02:26
두 번째 기사입니다. 이번에는 3명의 로컬 창업가를 소개합니다. '세종시삼십분'의 장부 대표, 비건 레스토랑 '로컬릿'의 남정석 셰프, 팜 컨텐츠그룹 '뭐하농'의 이지현 대표입니다. 국책 연구원 출신 이지현 대표의 귀농 고충을 기사 제목으로 뽑았는데요. 다른 두 창업가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로컬 창업의 길②] “농부가 국책연구원 보다 더 멋있고 가치있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발표에 나선 사람들은 전부 자신만의 방식으로 로컬 창업을 론칭시켰다. 물론 쉽지 않다. 아직 자리잡았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 허나 저마다의 사업 아이템과 전략, www.normalmedia.co.kr
-
박찬일 셰프 "로컬 창업? 로컬에 너무 매몰되지 말아야"현장 2022. 10. 15. 03:52
윤동욱 기자가 지난 9월28일 광주 전남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에 다녀왔습니다. 포럼의 주제는 '로컬 창업'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박찬일 셰프는 로컬 창업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지역은)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젊은 사람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그냥 중간에 붕 떠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로컬 창업의 길①] 강릉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이 잘 되는 이유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창업은 꼭 서울 또는 수도권 그것도 아니면 인구가 조금이라도 많은 광역 도시에서만 해야 할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당연히 그럴 것이다. ‘시장 수요=인구’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