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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할머니 들이받고 도망간 '음주 뺑소니 치사범'안전 보도 2021. 9. 8. 04:14
음주운전 상습범이 아흔번째 생일을 앞둔 할머니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는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도주했습니다. 평범한미디어는 이 사건 범죄자가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구순 할머니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 뺑소니 치사범’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할머니가 횡단보도에서 신호 위반으로 건너가더라도 차량이 전방 주시를 확실히 했더라면 급정거를 하든 피해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왜? 음주운전이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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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논란 지겨운 질문에 답변부터 해야일반 2021. 9. 6. 11:47
진돗개 식용 논란과 관련하여 진도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이참에 윤동욱 기자가 해묵은 개고기 논란에 대해 나름의 소신을 피력해봤습니다. 지겹지만 또 물어본다 "소, 돼지, 닭, 오리"는 되는데 왜 '개'만?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요즘엔 좀 덜하지만 해마다 복날이면 개고기 논란으로 뜨거웠던 적이 있었다. 일부 동물단체들은 개고기 식용을 반대해왔다. 왜냐하면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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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 보다 더 나쁜 '한국 군대'오피니언 2021. 9. 4. 04:10
D.P 보셨나요? 꼭 봅시다. 드라마에 나오는 악당들만 욕하지 말고 한국 군대의 민낯을 직시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윤동욱 기자가 '불편한 하루' 시리즈를 통해 한국 군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동욱의 불편한 하루⑥] '대한민국 군대'를 법정에 세우자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바로 직전 불편한 하루([윤동욱의 불편한 하루⑤]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니네 아들, 사망하면 누구세요?”)에서 대한민국 군대의 폐해에 다룬 바 있다. 부상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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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설 노동자들의 호소카테고리 없음 2021. 9. 2. 15:33
"여자라는 이유로, 30대 어린 나이에 건설 현장 관리자가 됐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저 예쁘게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끝없는 조롱과 성희롱을 참고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언제까치 참아야만 하나요" 건설 현장에도 '여성 노동자들'이 있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매일 일기를 쓰지 않은 게 후회된다." 올 4월말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경북 포항의 공장 건설화재 감시원 A씨의 유언장 중 일부다. 7장 분량의 유서엔 차마 입에 담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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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하이에크' 남발하는 한국 보수오피니언 2021. 9. 1. 05:52
한국 보수 정치인들은 하이에크의 사상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맘대로 가져다 씁니다. 하지만 그는 시장의 자유만 극단적으로 추구했던 단순한 철학자가 아니었습니다. 하이에크의 '개인적 자유' 개념은 전후 전체주의 사회로부터 반성적으로 고안된 산물입니다. [문명훈의 뷰 포인트⑬-1] '개인적 자유' 내세운 하이에크 "그는 보수주의자 아니다" [평범한미디어 문명훈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문명훈의 뷰 포인트⑫ 우리는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 걸까?)에서 저는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이론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같은 언어를 다른 의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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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이 '지역 풀뿌리 정치'를 일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일반 2021. 8. 31. 05:14
미래당이 지역에서부터 뿌리깊게 정치 활동을 기획하기 위해 '주민참여 조례운동' 공모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선거 전략적 차원을 넘어 3기 미래당은 동네와 마을의 삶과 공간을 바꾸는 지역생활정치를 일구는 실력있는 풀뿌리 정치인 모델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동네 정치의 재발견을 통해 미래당의 성장을 일구겠다. 미래당 ‘조례운동’ 공모 “실력있는 풀뿌리 정치인 발굴하겠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우연히 오태양 미래당 대표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봤다. “57번째 전국운영위원회(대표자회의)는 오늘도 일요일을 달렸습니다. 2017년 창당하고선 매월 한번도 거르지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