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나를 구해준 ‘친구’오피니언 2025. 1. 31. 01:22
돌이켜보면 곁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나 혼자였다면 끝없는 우울감에 시달렸을 겁니다. 은인과도 같은 친구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철민의 산전수전 20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나를 구해준 ‘친구’#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철민의 산전수전 山戰水戰] 20번째 글입니다. 김철민씨는 법학과 관광을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30대 청년입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우정#친구#여행#박사학위#휴학#복학#태안여행#강사
-
200년 동안 ‘쿠데타 200회’오피니언 2025. 1. 29. 04:46
볼리비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국가입니다. 1825년 독립 이후 200년 동안 무려 200회 넘게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사전 모의와 조기 진압 사례 등을 합하면 1000회가 넘을 겁니다. 볼리비아 쿠데타 역사를 짚어봤습니다. 불편한 하루 22번째 기사입니다. [평범한미디어] 200년 동안 ‘쿠데타 200회’#2021년 6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불편한 하루] 칼럼 시리즈 22번째 기사입니다. 윤동욱 기자가 일상 속 불편하고 까칠한 감정이 들면 글로 풀어냈던 기획이었는데요. 2024년 3월부턴 영상 칼럼으로 www.normalmedia.co.kr#평범한미디어#쿠데타#내란#볼리비아#평범한미디어#쿠데타#내란#볼리비아
-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밤나무’처럼오피니언 2025. 1. 26. 21:29
그림 받침대 '이젤' 너머 창가에 있는, 겨울 밤나무의 앙상한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나의 삶은 언제나 변화합니다. 과거의 나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의 나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8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밤나무’처럼#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8번째 글입니다. 조은비 대표님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밤나무#유럽#비엔나#성장#기억#과거#미련
-
처음 응시해본 ‘대학 강사 채용’ 결과는 냉혹했다오피니언 2025. 1. 21. 02:54
면접을 나름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불합격입니다. 그동안 법학과 관광 대학원 생활만 하다가 처음으로 대학 강사직에 지원해봤는데 쓴맛을 봤습니다. 역시 현실은 냉혹합니다. 하지만 얻은 게 있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처음 응시해본 ‘대학 강사 채용’ 결과는 냉혹했다#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김철민의 산전수전 山戰水戰] 19번째 글입니다. 김철민씨는 법학과 관광을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30대 청년입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강사#대학#강단#강사법#시간강사#교수#초빙교수#겸임교수
-
어느날 ‘뉴스 앵커’를 보고 확신했다오피니언 2025. 1. 12. 02:39
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를 보고 확신했습니다. 나도 앵커가 되고 싶다. 그렇게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금은 방송기자로도 길을 넓혀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민성의 언시생 이야기 첫 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어느날 ‘뉴스 앵커’를 보고 확신했다#2025년 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신민성의 언시생 이야기] 첫 번째 글입니다. 신민성님은 언론계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20대 후반 언시생(언론고시생)입니다. 아나운서만 준비해왔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언시생#언론고시#앵커#언론인#아나운서준비 #신문기자#방송기자
-
나의 취향저격 안동 ‘하회마을’오피니언 2025. 1. 9. 14:37
윤동욱 기자와 죽마고우 김철민씨가 전하는 두 번째 여행기는 경북 안동입니다. 키워드는 안동소주, 안동찜닭, 하회마을입니다. 원래 여행은 무계획 즉흥으로 다녀와야 좋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나의 취향저격 안동 ‘하회마을’[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사실 제주 여행을 가기 전 안동 여행을 먼저 다녀왔다. 지난 가을 죽마고우 철민이와 고향 함평에서 만나 밥을 먹고 있는데 바람을 쐬러 어딘가로 가자는 것에 꽂혔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안동#하회마을#여행#병산서원#문경새재#안동소주#안동찜닭
-
겉도는 ‘우리’ 평온해져서 다시 만나자오피니언 2025. 1. 8. 02:57
동성 친구 P를 베를린에서 만났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이자 동병상련의 입장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합니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살아왔는데 자리잡지 못 하고 겉도는 것 같은 우리. 언젠가는 평온해져서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7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겉도는 ‘우리’ 평온해져서 다시 만나자#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7번째 글입니다. 조은비 대표님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독일#베를린#청년#불안#정착#친구
-
오징어게임과 ‘한국 정치’는 닮았다오피니언 2025. 1. 3. 00:37
한국 정치는 계엄과 탄핵, 대통령 체포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넷플릭스 가 공개됐습니다. 시즌1에 비해 시즌2가 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몰입해서 보게 되는 배경이 있습니다. 한국 정치의 풍경과 닮아 있기 때문에 단순 컨텐츠 소비를 넘어 씁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의 공개 타이밍과 한국 정치의 상황이 묘하게 오버랩된다. 목숨 걸고 경쟁하는 결기, 공존과 협력보단 너 죽고 나 죽기, 모 아니면 도, " data-og-host="www.normalmedia.co.kr" data-og-source-url="https://normalmedia.co.kr/news/article.html?no=24902" data-og-url="https://www.normalmedia.co.kr/news/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