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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환경운동’이 필요하다현장 2023. 12. 22. 15:13
'패스트 패션'이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옷을 많이 자주 입도록 부추겨서 더 많이 판매하려는 의류 대기업들의 패션 트렌드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산업군들 중 의류업이 지구를 파괴하는 산업 2위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는 패스트 패션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매년 천억 벌이 넘는 옷들이 지구의 천연 자원을 원료삼아 만들어졌다가 폐기되고 있습니다. 패션 기업들은 돈을 벌겠지만 그로 인한 지구의 파괴는 인류 전체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옷을 끝까지 입고, 바꿔 입고, 나눠 입어야 합니다. 다시입다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21% 파티'는 하나의 놀이이자 지구를 생각하는 일상 속 환경운동가들의 공간입니다. 2023년 버전 아나바다 운동이 힙하게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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