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가 파괴되고 있다현장 2024. 1. 8. 23:21
지난 11월22일 광주 동구 한걸음가게에서 열린 워크숍에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가 참석해서 강연을 했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정회민 크루가 직접 현장 취재를 해왔는데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세 편에 걸쳐서 시리즈 기사를 작성하기로 했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야 3편까지 완결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지구 곳곳에서는 극단적인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 지역에는 3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북유럽에는 영하 40도의 한파가 밀어닥쳤습니다. 영국을 비롯 서유럽 지역에서는 한 겨울 홍수 피해로 2주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2022년 8월에는 서울 한복판 강남에서 대폭우와 침수 사태가 있었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을 불문하고 누구나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생존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주연 대표가 던진 화두들은 거를 게 없이 모두 중요합니다. 환경운동이 지속가능하려면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1편,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등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될 수 있는 순환 경제의 의미를 담은 2편, 헌옷수거함에 버려진 헌옷들이 저개발 국가들로 수출되어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 3편. 세 편 다 정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재밌는 ‘환경운동’이 필요하다
#지난 11월22일 광주 동구에서 열린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의 강연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시리즈 세 편의 기사 중 1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현장 취재: 정회민 크루 / 기사 작성: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지금 세계적으로 순환 경제가 화두입니다”
#지난 11월22일 광주 동구에서 열린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의 강연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시리즈 세 편의 기사 중 2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현장 취재: 정회민 크루 / 기사 작성: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헌옷수거함’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아는가?
#지난 11월22일 광주 동구에서 열린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의 강연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시리즈 세 편의 기사 중 3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현장 취재: 정회민 크루 / 기사 작성:
www.normalmedia.co.kr
#평범한미디어
#기후위기
#순환경제
#헌옷수거함
#패스트패션
#의류업체
#패션업체
#저개발국가
#다시입다연구소
#21%파티
#재고폐기금지법
#환경운동가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등록 이주민 단속 안 한다”고 선언할 수 없을까? (0) 2024.05.20 <싱글벙글> 김두현 “구독자들이 대충 만들었다고 느끼면 안 된다” (2) 2024.01.25 정의당 잔류파의 승부수는? “진보 4당 다 모이자” (0) 2024.01.04 재밌는 ‘환경운동’이 필요하다 (1) 2023.12.22 ‘갓생’으로도 불가능한 청년들의 애티튜드 (1)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