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없으면 ‘면접장’에서 할 말이 없다

요즘 취업 시장에선 신입들의 과감한 도전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미 수많은 곳에서 직무 경험과 다양한 스펙을 쌓은 청년들이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면접장에 가보면 경력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정치권에서 여야 가릴 것 없이 실질적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그들이 처한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30대 취준생 전상민씨의 기획 칼럼 '전상민의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가 연재됩니다. 전상민씨는 새정치민주연합, 새누리당, 미래당 등 정당 경험이 있는 만큼 취업 문제 뿐만이 아니라 정치 평론과 각종 정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계획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경력이 없으면 ‘면접장’에서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