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의 약속 '무조건 서울'에서만?

드라마 <해방일지>에는 경기도민의 애환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습니다. 제발 경기도민에게 서울로 와달라고 너무 쉽게 요구하지 맙시다. 서울시민이 경기도로 먼저 가겠다고 말해주고, 실제로 경기도에서 만나면 안 되나요?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열아홉 번째는 서울중심주의적 사고방식에 따라 서울에서 만나는 걸 디폴트값으로 여기는 일부 서울 친구들에 대한 일침입니다. 물론 서울 친구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죠.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⑲] ‘경기도민’에게 서울로 와달라고 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