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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주차 도중 미처 보지 못 하고 '80대 할머니' 들이받아 숨져안전 보도 2023. 1. 28. 09:13
40대 남성 A씨는 자기 점포 앞 생활도로에서 스타리아 차량을 주차하다가 80대 할머니를 들이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차량 앞바퀴에 깔렸습니다. 가까스로 구조됐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화물차가 아닌 승합차만 하더라도 운전 시야의 사각지대가 많아 매우 조심해야 하고 항상 주변에 보행자가 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주정차를 위한 저속 주행일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정경일의 교통 렌즈' 두 번째 시간에는 큰 차의 교통사고 문제를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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