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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시작하려면 "실패에 대한 자책하지 말아야"현장 2022. 9. 18. 20:18
팟캐스트 <흉폭한 채식주의자들>을 진행하고 있는 박주현씨는 비건이 명백한 윤리적 지향이지만 그것이 나의 실천 규범이 되면 힘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자책하지 말아야 하고, 해보기로 맘먹었다면 혼자 하지 말고 함께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무엇보다 "도덕으로 나를 짓누르는 방식"이 되지 않도록 유연하게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박주현씨의 '비건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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