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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도로에서 한밤 중에 운전하고 있다면? "하이빔을 켜라"안전 보도 2022. 8. 13. 19:53
전남 영광에서 한적한 도로 갓길을 걷고 있던 보행자가 SUV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라 시야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교통전문가 황승준 교수는 한적한 시골 도로에서는 다른 운전자의 시각을 방해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하이빔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어두캄캄한 밤 한적한 시골 도로에서는 "하이빔 켜도 된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어두컴컴한 밤중에 영광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이는 불운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사망하고 말았다. 지난 6일 밤 11시54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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