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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물에 빠졌더라도 입수하지 말아야안전 보도 2022. 8. 3. 02:19
지난 7월27일 전북 진안과 무주 사이에 있는 한 하천에서 아빠와 아들 둘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막내가 물에 빠진 걸 형과 아빠가 목격하고 구하기 위해 차례대로 입수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어쩌면 가족이 물에 빠졌으니 본능적으로 입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안전요원 자격이 있거나 수영선수가 아니라면 절대 섣불리 입수해서는 안 됩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고 섣불리 입수? "다 죽을 수도 있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잠시 주춤했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바다와 계곡은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고마운 공간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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