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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음주운전 가해자 '2심에서 더 엄히 처벌'안전 보도 2022. 2. 12. 12:36
오토바이 음주운전 피해자 안선희씨는 지금 휠체어에 의지하며 24시간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희씨의 동생 승희씨는 작년 7월 평범한미디어에 제보 메일을 보냈고 이를 시작으로 윤창호법 개정, 1인 시위, 음주운전 피해자 연대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금요일(11일) 선희씨를 그렇게 만든 20대 남성 손모씨에 대한 2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심 징역 1년 6개월에 비해 더 높아져서 2년 5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윤창호법으로 ‘공소장 변경’ 불발됐으나 2심 결과는? 더 무겁게 ‘처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징역 1년 6개월에서 2년 5개월로 선고 형량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안승희씨는 언니 안선희씨를 중증장애인이 되도록 만든 음주운전 가해자를 윤창호법으로 처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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