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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운동은 '정동의 나눔이었다'현장 2021. 11. 7. 08:55
1989년 '전남방직' 여성 노동자들의 눈물과 투쟁은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그들은 계몽이 아닌 '정동의 나눔'으로 연대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관련 세미나에 다녀와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 "감옥 같은 방직공장에서 정동을 나눴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故 전태일 노동운동가가 “인간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달라 호소하며 목숨을 내던진지 벌써 50년이나 흘렀다. 대한민국의 노동 환경은 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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