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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트럭 운전자의 '변명'안전 보도 2021. 10. 20. 13:19
"뒤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쓰레기 수거 트럭 운전자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후진하다가 30대 여성을 들이받아 목숨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해당 여성은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보행자 과실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진 알림음이 안 들렸다는 점, 아파트 단지였음에도 후진 속도가 비교적 빨랐던 점 등 운전자의 과실이 중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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