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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는 혼자라서 고독하지만 “편안하다”오피니언 2024. 11. 21. 15:48항상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으면 불완전했고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떠나간 누군가를 원망하며 '현재'를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비엔나 공원에 나가 평온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혼자라서 고독하지만 편안합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4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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