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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돌진 참사 “자동차 줄어드는 사회로 가야 하지만...”인터뷰 2024. 7. 5. 17:56
그냥 길거리에 서있었는데 자동차가 돌진해서 사람들을 들이받았습니다. 9명이 죽었습니다. 맘 편히 인도를 걷지 못 하는 사회가 됐습니다. 이번 시청역 돌진 참사는 급발진이 아닌 운전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운동계에선 근본적으로 자동차 없는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7번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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