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권 시작+미국 대선 구도

이번 오목렌즈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미국 대선 2가지 주제를 다뤘습니다. 지난 7월25일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요. 한동훈 대표는 누가 봐도 대권 직행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권을 위한 당권이 시작된 셈입니다. 공식 반윤계 인사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이며, 2027년 대선까지 3년 남았는데 정치의 중심 여당 대표로서 온갖 풍파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주목됩니다. 미국 대선도 흥미롭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주자로 지명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민주당 공식 후보가 되지 않았음에도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 토론 압승과 피습 테러 이후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갔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를 살펴봐도 두 인물이 45%를 기준으로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9편과 40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동훈의 대권 도전기

 

[평범한미디어] ‘해리스’ 뜨고 있지만 ‘트럼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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