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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참사 “싼값에 데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목숨까지 앗아갔다”인터뷰 2024. 7. 4. 04:20아리셀 화재 참사는 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참사입니다. 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중 18명이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폭발 위험이 가득한 리튬 일차전지를 다루는 작업자들이었는데 일용직 파견업체 소속이었습니다. 위험하고 힘든 작업을 맡기기 위해 파견업체로부터 싼값에 인력을 공급 받은 아리셀은 최소한의 안전 대책도 갖춰놓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의 관리와 규제도 허술했습니다. 박성준의 오목렌즈 36번째 시간에는 아리셀 참사를 다룹니다. 시청역 돌진 참사는 다음주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미디어] 아리셀 화재 참사 “싼값에 데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목숨까지 앗아갔다”
#2023년 12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박성준의 오목렌즈] 36번째 기사입니다. 박성준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 당사자이자 다소니자립생활센터 센터장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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