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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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광주'에 목메는 교육감 후보들오피니언 2022. 6. 1. 17:12
"실력 광주"라는 키워드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감 후보들이 너도 나도 실력 광주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더 빡세게 입시 공부를 시켜서 수능 점수를 높이겠다는 말입니다. 윤동욱 기자가 입시 학원 원장으로 전락한 교육감 후보들의 추태를 꼬집었습니다. [윤동욱의 불편한 하루⑩] 실력 광주? 그 실력 키우느라 죽어나는 '아이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지방선거 기간이라 거리에는 교육감 후보들의 현수막이 즐비하다. 그런데 눈살이 찌뿌려졌다. 거슬리는 문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실력 광주"란 표현이다.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