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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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 목숨을 잃고 있다안전 보도 2021. 12. 21. 00:39
환경미화원은 겨울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야광조끼만으로는 이들의 위험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새벽시간대 과속을 일삼는 차량들은 도로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미화원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최근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코로나 시국 3년차 길목에서 환경미화원의 노동조건을 살펴봤습니다. 김미진 산재팀장이 짚어봤습니다. 깜깜한 겨울 어둠 속 '환경미화원의 안전'도 보이지 않아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환경미화원들이 일하다가 목숨을 잃고 있다. 역시 예견된 인재였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환경미화원들은 시민이 집 밖을 나서는 출근시간 이전에 담당 구역의 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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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겪는 사람들 많은데 '산재 인정' 달랑 2건?안전 보도 2021. 10. 19. 16:30
백신이 아니었다면 건강했을 사람들이 백신 맞고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공공기관이나 의료계 노동자는 우선 접종 대상이라 어쩔 수 없이 맞았는데 부작용을 일으킨다면 당연히 업무상 재해로 인정을 해줘야 합니다. 명확한 근거와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21 국감②] 코로나 백신 맞고 죽었는데? '부작용 산재' 인정 고작 2건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산재인정이 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부작용을 산재로 인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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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스크 좀 벗자 '위드코로나'로 가야안전 보도 2021. 9. 26. 17:23
'위드코로나'로 가야 합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 3000명이라 겁을 낼 것이 아니라 중증환자와 사망자 위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방역당국도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는데 예전으로 돌아갔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확진자 수라고 하는 덫에 우리 사회 전체가 지금 발목이 붙잡혀 있는 상황이다. 거기서 벗어나야 우리가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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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뉴욕 "인류의 위기"안전 보도 2021. 9. 14. 08:18
지금 현재 인도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3만명 이상 속출하고, 역대급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입니다. 미국도 9월초에 허리케인 '아이다'로 뉴욕에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단순 해외 뉴스가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입니다. 지금 인도를 보라 "코로나와 폭우까지" 기후위기 인류 전체 위협 [평범한미디어 박세연 기자] 인도의 국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금 인도에서는 하루 3만명대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까지 덮치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