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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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거쳐서 민주당으로 입당한 안효준씨가 보는 '청년 정치'인터뷰 2023. 1. 4. 05:40
2022년 2월 처음 시작한 독고다이 인터뷰 기획 벌써 열네 번째입니다. 사실 12월에 이미 네 차례나 더 인터뷰를 마쳐놨습니다. 그래서 열여덟 번째를 기준으로 당분간 좀 독고다이 인터뷰를 쉬려고 합니다. 윤동욱 기자가 서울 출장을 갈 때마다 무리하게 일정을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번 독고다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청년 정치인 안효준씨입니다. 효준씨는 과거 2017년 말 국민의당 반통합파 시절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현재는 민주당 소속입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병행하고 있는 효준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독고다이 인생⑭] 안효준씨의 청년 정치 도전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이번 독고다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비영리단체 ‘틈사이’의 대표 안효준씨다. 효준씨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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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청년들의 '공정 토론'현장 2022. 12. 23. 23:44
사실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청년들의 치열한 공정 담론이, 절대 다수의 지방대 청년들 또는 비대학 청년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취재 외주 차원에서 북토크에 다녀온 한정희씨의 기사입니다. 서울권 대학 다니는 청년들만의 공정 담론 “누군가에게 상처될 수 있어” [평범한미디어 한정희 기자] 청년과 공정은 핫한 키워드다. 검색창에 ‘청년’을 치면 수많은 청년 지원 정책들이 나오고, ‘공정’을 치면 공정거래위원회 이하 ‘공정하다는 착각’을 포함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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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 김원진씨가 생각하는 '청년 정치'인터뷰 2022. 10. 28. 04:13
독고다이 인생 열한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김원진씨입니다.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는 원진씨는 정당인이면서 e스포츠협회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원진씨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독고다이 인생⑪] 용접하며 정치활동 이어갔던 원진씨 요즘엔 ‘e스포츠협회’에서 일한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김원진씨는 평소 평범한미디어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는 애독자다. 그런데 원진씨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니 e스포츠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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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 그런 청년 코스프레 좀 그만....현장 2022. 1. 17. 22:38
석열이형? 대선 주자들이 청년들과 친밀하게 보이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청년들은 그런 모습을 원하는 걸까요? 꼭 윤석열 후보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치권의 청년 친화적인 코스프레는 문제가 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풀어낸 '청년의 뻔하지 않은 정치' 두 번째 기사가 나왔습니다.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청년의 뻔하지 않은 정치②] 석열이형? "차라리 유재석이 대통령 되는 게 낫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너무 바빴고 내용이 많아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냥 넘어가지 않고 2편을 이제서야 마무리하게 됐다. 한 달 전(12월20일) 19시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광주청년센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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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의 청년 정치론 "너무 고비용이고 진입장벽 높아"현장 2021. 11. 5. 03:45
천하람 변호사는 요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보수 정치인입니다. 정치권에 입문한지 2년 밖에 안 됐습니다. 그는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지나치게 고비용이라고 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고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 불가능성이 심합니다. 윤동욱 기자가 천 변호사의 대안을 정리해봤습니다. 젊은 보수 천하람이 겪은 정치판 "청년에 가혹하고 지나치게 고비용"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천하람 변호사(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당협위원장)는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젊은 보수'라는 단체를 만들어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듬해 2020년 총선 당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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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 활성화 위해 '생활정치센터' 필요하다일반 2021. 11. 4. 03:41
지난 10월28일 광주에서 '청년 정치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갔던 윤동욱 기자가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의 발제를 정리해봤습니다. 청년 정치? "모두가 정치 경험 쌓는 생활정치센터 만들자"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정치인’ 또는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어떤 스테레오 타입의 인물이 떠오르는가? 아마 십중팔구는 50대 남성일 것이다. 실제 국회의원 300명 중 80% 이상이 그렇 www.normalmedia.co.kr